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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맞춤형 보건의료 빅데이터로 미래 산업 선도 2018.06.20

건보공단, ‘국가품질인프라와 참조표준 데이터의 미래’ 심포지엄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국민건강증진 및 산업활성화를 위해 지난 19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원주시 소재)에서 ‘국가품질인프라와 참조표준 데이터의 미래’를 주제로 전문가 초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참조표준이란 데이터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과학적으로 분석·평가해 공인된 것으로, 모든 분야에서 반복 사용할 수 있는 과학기술적 통계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4차 산업의 핵심인 정밀의료 실현을 위해 올바른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확보와 이를 통한 신산업 창출 등 다양한 주제의 발제와 토론이 진행됐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최종오 박사는 ‘국가품질인프라와 측정’이라는 주제로 국가 차원의 시스템 경영을 통해 신뢰성 있는 측정 데이터의 생산과 보급에 대해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장호열 교수는 ‘한국인 체열 데이터센터의 참조표준 사업과 비즈니스 모델’을 주제로 한국인의 하지 체열 정보를 활용한 질병의 예측 및 환자 맞춤형 치료에 대해서 소개했다.

또 르호봇비즈니스 인큐베이터 최강모 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데이터와 헬스케어산업 전망’을 주제로 서비스디자인 관점에서 바라본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산업 전망과 사업화 방안에 대해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김연용 전문연구위원이 ‘한국인 건강지수 참조표준 개발과 활용’을 주제로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한 참조표준의 산출 과정 및 향후 활용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종합토론에서 한국 뉴욕주립대 방건웅 교수가 좌장을 맡아 발표 내용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국민건강 증진 및 신산업·신시장 창출을 위해서는 신뢰성이 확보된 지식 기반 데이터의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는 국가 차원의 인프라 구축 등 시스템적 접근을 통해 일정 부분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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