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정보보호학회 여성위원회, ‘여성과학자상’ 수여 및 세션 개최 | 2018.06.22 |
김미연·이선우·장혜린 연구자, 우수논문으로 여성과학자상 수상
블록체인 기반 개인정보 처리 등 정보보호 위한 해법 모색 [보안뉴스 오다인 기자] 한국정보보호학회(회장 홍만표) 산하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윤정)가 22일 오전 나주 동신대학교에서 여성과학자 우수논문 발표세션을 열었다. 여성과학자 세션은 한국정보보호학회 하계학술대회(CISC-S’ 18)의 일환으로 구성됐다. ▲(왼쪽부터)김윤정 위원장과 여성과학자상 수상자들(장혜린·이선우·김미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보안뉴스] 세션 발표는 여성과학자상을 수상한 김미연 연구자(순천향대학교), 이선우 연구자(고려대학교), 장혜린 연구자(고려대학교)가 진행했다. 여성과학자상은 한국정보보호학회에 제출된 논문 중 여성과학자에 의해 집필된 우수논문을 선별해 여성위원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김미연 연구자는 ‘블록체인 기반 개인정보 처리 추적 관리 시스템 모델 제안’으로 여성과학자상을 수상했다. 그는 “개인정보 처리를 블록체인으로 구현하면 투명성과 통제성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발표 좌장을 맡은 심미나 성결대학교 교수는 “개인정보와 관련해 정보주체의 권리문제가 지속적으로 쟁점이 되는데, 그 해법을 모색한 논문”이라고 말했다. ▲22일 나주 동신대학교에서 하계학술대회 여성과학자 세션이 진행되고 있다[사진=보안뉴스] 이어 이선우 연구자가 ‘ECG를 이용한 인증 시스템에 대한 원격 공격 가능성 분석’에 대해 발표하고, 장혜린 연구자가 ‘C++의 동적 디스패치에 적용된 제어 흐름 무결성 검증기법 분석’에 대해 발표했다. 올해 여성과학자 세션에는 기업 정보보호 전문가가 초청돼 정보보호 트렌드와 인재상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20여년간 IT 및 정보보호 분야에 몸 담아온 윤혜정 인터파크 실장은 ‘인바이티드 토크(Invited Talk): 지금 시대가 필요로 하는 정보보호 인재상’을 주제로 발표했다. ▲22일 나주 동신대학교에서 하계학술대회 여성과학자 세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보안뉴스] 윤혜정 실장은 “오랜 기간 면접관으로 활동하다 보니 안타까운 경우가 많이 보였다”면서 “면접 시기에 사회적 관심이 높은 사안에 대해서는 숙지한 뒤 참석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보보호가 다루는 영역이 방대하기 때문에 면접관들에게 적극성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김윤정 여성위원회 위원장은 “하계학술대회 여성과학자 세션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감사하다”면서 “차세대 여성과학자들이 우리나라 정보보호 문화 및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다인 기자(boan2@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