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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국내 통신 3사와 손잡고 미래 철도산업 선도 2018.06.23

IoT 등 4차 산업 기술 활용해 철도 안전 관리 시스템 구축 추진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은 철도 분야 4차 산업 발전 방향과 사물인터넷(IoT)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해 국내 통신 3사와 공단 통신 분야 전문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도 전자통신 분야 중장기 사업 전략 수립 워크숍’을 지난 22일 공단 본사(대전시 동구 소재)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한국철도시설공단]


이날 철도공단은 철도무선통신시스템(LTE-R)을 활용한 사물인터넷 기반 시설물·안전관리시스템의 연계 방안 추진 계획과 이 계획 추진을 위한 전국 철도의 400G급 전송망을 2020년까지 확보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LTE-R은 4세대 무선통신 기술인 LTE를 철도 환경에 최적화한 국산 시스템으로, 열차·관제센터·유지 보수자·운영기관·정부기관 간에 정보를 초고속 무선통신으로 주고받아 열차 운행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크게 강화할 수 있는 철도무선통신시스템이다.

이어진 통신 3사와의 토론에서 사물인터넷 설비를 철도산업에 접목하면 철도 이용객에게 역 주변 연계 교통정보 등 다양한 고객 맞춤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고, 급비탈면 계측 센서 등 위험성 사전예측 실시간 경보체계 및 지능형 폐쇄회로 TV(CCTV)를 통해 사고 예방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철도공단 김학렬 전자통신처장은 “오늘 도출된 아이디어를 단·중기 과제로 분류해 사업 전략을 수립할 것”이라며, “유·무선 기반시설을 활용해 미래 철도산업을 선도하는 철도시설관리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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