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론·사이버 특기자, 육군 장기복무자로 선발 | 2018.06.26 |
육군 부사관 선발제도 개편...특기자 임관부터 장기복무로 선발
드론·UAV 운용, 사이버·정보체계 운용, 특임보병 등 특기 대상 [보안뉴스 오다인 기자] 육군(참모총장 김용우)이 드론·UAV 운용, 사이버·정보체계 운용, 특임보병 등 3개 특기자를 부사관 임관부터 전원 장기복무자로 선발한다. 드론·UAV 운용에 19명, 사이버·정보체계 운용에 45명, 특임보병에 191명 등 총 255명이 올해 선발될 예정이다. ![]() [포스터=육군] 육군은 부사관 인력 구조를 개선하고 직업적 안정성을 제고하며 숙련된 전투 전문가를 확보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을 선도하고 전투효율성을 높이며 국방개혁이 지향하는 ‘미래군 건설’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부사관 임관 때부터 장기복무자로 선발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기존에는 부사관 임관 3년차 또는 5~7년차에 복무연장자 중 장기복무자를 선발해 왔는데, 육군은 부사관 중간층인 중·상사 인원을 늘리기 위해 기존의 피라미드형 구조에서 항아리형 구조로 전환한다고 설명했다. 드론·UAV 부문에서는 드론봇 전투체계에 필요한 대대급 이상의 부대에 근무하며 제대별 드론봇과 UAV를 운용할 특기자를 총 19명(남 17, 여 2) 선발한다. 사이버·정보체계 부문에서는 정보·정보통신부대에 근무하며 사이버작전을 운용하고 정보체계를 관리할 특기자를 총 45명(남 40, 여 5) 뽑는다. 특임보병 부문에서는 특공‧수색부대 등에 근무하며 특수임무를 담당할 특기자를 총 191명(남 185, 여 6) 선발할 예정이다. 만 18~27세의 고졸 이상 학력 소지자로, 민간인, 현역병, 현역간부(2018년 12월 24일 이전 전역자 및 전문하사 포함) 등이 모두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은 7월부터이며, 최종 합격자는 12월에 발표된다. 장형갑 육군 인력계획과장(대령)은 “올해는 3개 특기에 한해 장기복무자를 선발하지만 향후 관련기관과 협의해 적용 특기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단계적인 인력 구조 개선으로 숙련된 전투 전문가를 확보하고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다인 기자(boan2@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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