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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유아 교육기관에 양질의 클라우드 교육 서비스 제공 2018.06.27

김도읍 의원, 영유아 교육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및 시범 사업 실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전국에서는 최초로 부산 지역의 영유아 교육기관들이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 활용을 통해 양질의 클라우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도읍(부산 북구·강서구을, 자유한국당) 의원은 “오는 7월부터 2018년 클라우드 선도 활용 시범지구 조성 사업 세부 과제로 ‘부산 영유아 선도 활용 지구 조성 사업’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이번 사업은 IT 서비스 도입이 극히 저조한 영유아 교육 시장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해 양질의 클라우드 기반 교육 콘텐츠 제공, 열악한 영유아 교육 환경 개선 및 업무효율성 향상을 통해 교육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는 것이 사업 목적”이라고 밝혔다.

국내 영유아산업 시장은 2007년 19조원 수준에서 2015년 39조원대로 크게 성장해왔으며, 글로벌 교육서비스 시장 규모도 2015년 4.2조달러에서 연평균 6.5%씩 성장해 2021년 총 6.1조달러에 달할 전망으로 학습지와 같은 전통 방식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는 추세이나 국내 영유아 교육 시장은 전산 도입이 극히 저조한 상태다.

특히 민간 주도의 교육 과정인 영유아 대상의 교육 정보화 과제 및 사업은 전무한 상태이며, 정보화 환경 또한 매우 열악한 실정이다.

김 의원은 “이번 시범지구 사업(기관 100곳 기준)으로 △행정 업무 간소화 비용 7억 5,000만원 △보육 회계 서비스 제공 비용 3,400만원 △통합전자문서 관리 공전소 비용 2억 3,000만원 △종이 비용 4,800만원 보육교사 야근 감소로 인한 임금 7억 5,000만원을 절감한다. 또 △신규 고용 창출 10명(3억 3,000만원) △사업자 및 협력업체 매출 약 7억원 등 1년간 총 28억 6,000만원의 비용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부산시 전체(1,927개)에 도입할 경우 연간 약 356억 5,000만원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추산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2018년 7월부터 내년 하반기까지 국비 8억 8,000만원이 포함 총 13억 2,000만원을 투입해 △민간 플랫폼 및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환경을 구축하고, △선도도입 희망 교육기관(30곳)을 대상으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하며 △ 부산시 전 지역(100곳)으로 서비스 확산을 통한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 신산업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 의원은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영유아 교육 서비스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에 부모님들은 언제 어디서나 고품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받고, 영유아 교육기관은 업무효율성 제고·영유아 교사 처우 개선 및 영유아 교육 산업의 자생적 생태계 구축 등 영유아 교육 산업이 더욱 활성화됨에 따라 우리나라 산업 전반에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시키는 데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은 차세대 먹거리 산업 육성을 위해 강서구 미음지역에 국내 유일의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시범 단지’를 구축하고 국내외 대기업 및 클라우드 선도기업을 유치해 클라우드 산업 중심지역으로 성장시키고 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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