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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인증-나이스데이터, 스마트계약 MOU 체결 2018.06.28

각사, 프라이빗 블록체인 플랫폼과 ‘나이스다큐’ 보유
MOU 통해 스마트계약 기술협력 및 서비스모델 발굴


[보안뉴스 오다인 기자] 한국전자인증(대표 신홍식)이 나이스데이터(대표 이호제)와 스마트계약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왼쪽부터)정경원 한국전자인증 사장과 박상욱 나이스데이터 상무가 MOU를 체결하고 있다[사진=한국전자인증]


한국전자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의 블록체인 연구·개발(R&D) 사업자로 선정돼 프라이빗 블록체인 플랫폼을 서울대학교와 함께 개발했다. 나이스데이터는 전자입찰·전자계약 클라우드 서비스 ‘나이스다큐’를 보유하고 있다.

나이스다큐는 현재 15만 회원사가 이용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계약을 적용하고 블록체인 관련 사업에 긴밀하게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전자인증은 이더리움 플랫폼 기반의 프라이빗 블록체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비경쟁 방식의 합의 알고리즘인 RAFT 알고리즘을 제공함으로써 기존 블록체인 대비 저사양 환경에서도 빠른 퍼포먼스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양사는 스마트계약 서비스를 통해 기업 간 거래·업무뿐만 아니라 기업-개인 간 전자계약까지 확대하고 구매·조달 분야에도 블록체인 기반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의철 나이스데이터 팀장은 “블록체인 기술 적용으로 전자문서의 위·변조 방지 체계를 강화하고 전자입찰·전자계약 서비스 플랫폼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경원 한국전자인증 사장은 “스마트계약을 비즈니스 영역으로 확장시키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보안과 금융뿐 아니라 전자입찰·전자계약 등 다양한 분야로 솔루션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다인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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