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트렌드마이크로, 보안시장 공략 ‘재시동’ | 2007.08.08 | |
한국트렌드마이크로는 9일, 2007년 하반기 사업전략과 함께 오피스스캔 신제품을 발표했다. 한국트렌드마이크로는 대내외적으로 영업력 강화를 위한 모든 준비를 완료하고 8월부터 본격적인 시장 확대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하반기엔 국내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의 시장재편을 목표로 기존의 제품위주 영업에서 솔루션영업으로 완전 변환한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가격이나 단순 기능비교 등으로 경쟁하던 구태의연한 영업방식은 버리고 새롭게 강화된 TMPP와 총판의 기술지원 인력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보안솔루션 제안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한국의 기업고객사에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위협분석에서부터 대응전략 개발에 이르는 분석위주 제안서를 새롭게 개발했고 이를 중심으로 하반기 영업에 적극 활기를 불어 넣을 방침이다. 또한 상반기 중에 진행되어 온 채널강화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이며 네트워크 및 보안 솔루션을 중심으로 영업력과 기술력을 갖춘 파트너를 계속 발굴해나갈 것이다.
오는 8월 20일부터는 엔터프라이즈용 통합보안솔루션인 오피스스캔 8.0 을 발표하고 공급키로 했다. 이번에 발표되는 오피스스캔 8.0은 웹레퓨테이션 기술을 도입한 기업용 솔루션이다. 따라서 웹을 통해 알게 모르게 사용자 PC에 파고드는 각종 악성코드들을 사전에 미리 막을 수 있게 되었고 이를 위해 바이러스엔진 이외에 스파이웨어 엔진을 추가로 넣어 듀얼엔진방식이 됐다. 현재 오피스스캔이 감지할 수 있는 바이러스의 종류는 15만종, 스파이웨어는 10만종 이상이며 글로벌기업들이 국내 바이러스나 스파이웨어에 취약하다는 일부의 우려에 대해 한국트렌드마이크로에서는 지난 4월 지사 사무실 이전시 한국지사내에 별도의 트렌드랩(보안관제센타)을 구축하면서 국내 악성코드 취합용 하니팟을 두어 보다 한국형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한국트렌드마이크로는 오피스스캔8.0의 발표로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의 혁신적 강화와 함께 상대적으로 국내 보안업체들이 개발투자를 기피하는 엔터프라이즈용 보안 솔루션, 즉 그룹웨어, 서버, 게이트웨이용 보안 솔루션의 공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작년하반기 발표된 어플라이언스 4종(인터스캔 웹, 인터스캔 메시징, 인터스캔 게이트웨이 및 네트워크 바이러스월)을 국내 기업용 보안시장에 적극 홍보할 게획이다. 한국트렌드마이크로 박수훈 지사장 대행은 “그동안 개인용 보안시장에 치중하지 않고 기업용 제품만 집중한 이유로 전체 보안시장에서 인지도가 약한 것은 사실이지만 엔터프라이즈용 보안 시장에서만 보면 점유율이 40%이상 된다”며 “국내의 대부분 상장기업사를 보면 대부분이 익스체인지, 도미노 등 그룹웨어나 파일서버, 메일서버 등에 트렌드마이크로 제품을 최고로 생각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 보안업체들이 미처 투자하지 못하는 보안시장을 중심으로 시장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태형 기자(boan2@boannews.co.kr)]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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