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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통계청·과기정통부, 부산 통계빅데이터센터 개소 2018.07.02

공공과 민간 데이터를 연계·융합·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 플랫폼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부산시와 통계청·과기정통부(한국데이터진흥원)는 빅데이터 서비스 도입을 촉진하고, 데이터 기반 산업 육성 지원을 위해 해운대 오픈스퀘어-D(센텀기술창업타운) 내에 ‘통계빅데이터센터’를 지난달 29일에 개소했다.

부산 ‘통계빅데이터센터’는 개인정보 침해 없이 공공과 민간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연계·융합·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 플랫폼으로, 엄격한 보안 체계가 구축된 공간에서 자유롭게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센터는 △총 8석 오프라인 이용자 부스 △부산시 공공 데이터 11종(도로교통, 대기질, 수질정보, 공공행정 등) △통계청의 통계 데이터 9종(경제·사회, 인구·가구, 농림·어업 분야 등) △한국데이터진흥원의 민간 데이터 20종(유동인구, 카드 매출, 도로별 차량통행량 등)을 제공한다, 또 공공·민간에서 개방되지 않는 유료 민간 데이터를 학술·연구·정책 등의 목적으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어 다양한 데이터 서비스를 발굴·지원하게 된다.

현재는 통계작성기관·통계청 또는 한국데이터진흥원 MOU 기관이 이용 가능하나 통계청은 올 해 안으로 이용 대상을 확대해 창업기업 등 이용자의 데이터 활용을 위한 다양한 분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 통계빅데이터센터는 다른 센터와는 달리 공공과 민간 데이터 모두 이용이 가능해 의미있는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며, 부산시는 창업기업이 센터의 데이터를 이용·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양시 소재 통신용 LCD·LED 디스플레이 개발 및 제조업체 ㈜비콘아이앤씨는 동남아시아 지역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으며 해당 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실제로 필리핀 소재 A사 바이어와 500만달러의 규모의 계약을 추진하기로 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뒀다.

또한 디지털 사이닝 소프트웨어 개발과 하드웨어를 제조하는 김포시 소재 잘컴은 대만의 A사와 광고용 디스플레이 제조 관련 105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용욱 도 국제통상과장은 “국가 차원에서 4차 산업혁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ICT를 비롯한 지식기반산업, 연구개발 투자 등이 가장 활발한 First Mover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내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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