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핀테크 강자 룩셈부르크와 스타트업 해외 진출 협력 나선다 | 2018.07.03 |
룩셈부르크 총리 등 방한, 서울 핀테크 랩에서 핀테크산업 육성 협력 MOU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서울시는 룩셈부르크 하우스 오브 핀테크(LHoFT, 이하 로프트)와 손을 잡고 금융규제, 스타트업 지원 등 양 도시 간 핀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를 지난 2일 서울창업허브(마포구 공덕동)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프트(Luxembourg House of Financial Technology)는 룩셈부르크 금융 서비스 분야의 혁신과 국제적인 핀테크 커뮤니티 형성을 위해 2017년 구성된 민-관 합동 조직으로, 13개의 민간 기관장이 이사회 멤버로 활동 중이다. PWC, 딜로이트, BNP파리바,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민간 멤버로 참여 중이다. 유럽의 중심에 자리 잡은 룩셈부르크는 핀테크 산업에 국가적인 관심을 쏟고 있는 나라 중 하나로, 서울을 찾은 자비에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니콜라스 메켈 로프트 이사회 대표 일행은 서울창업허브 내 위치한 ‘서울 핀테크 랩’과 ‘로프트’ 간 핀테크산업 발전을 위해 핀테크 기술 고도화와 양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전략적 우호관계를 맺고 혁신적 금융서비스 및 상품·금융 관련 규제 등에 관한 트렌드를 공유하고, 양 도시 간 금융기관·스타트업 지원 기관·대학 등 핀테크 커뮤니티 간 활발한 교류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총리 일행은 협약식 직후 ‘서울 핀테크 랩’을 둘러보며 핀테크 랩 운영 방식에 대한 설명을 듣고, 룩셈부르크의 핀테크 기업이 서울 핀테크 랩에 진출해 협업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서울 핀테크 랩(4.3 개관)은 서울시가 지자체 최초로 설립한 국내 핀테크 창업기업 육성 공간으로, 서울창업허브 별관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27개 예비 창업가 및 국내외 창업기업이 입주해 창업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핀테크지원센터를 비롯한 33개의 파트너스가 창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김태희 서울시 경제기획관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혁신적 금융기술을 도입하는 등 핀테크 산업의 강자로 성장하고 있는 룩셈부르크의 노하우를 배우고, 청년창업가의 새로운 아이디어가 현실화돼 국내 핀테크 창업기업이 유럽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