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미래혁신연구센터, 육군 ‘싱크탱크’로 3일 발족 | 2018.07.03 |
기존 육군지상전연구소 개편...군사혁신 준비
비전설계실 등 3실 1팀 체제, 상근연구원 20명 [보안뉴스 오다인 기자] 육군(참모총장 김용우)이 기존 육군지상전연구소를 개편해 ‘육군미래혁신연구센터(이하 연구센터)’를 3일 발족시켰다. 임무·기능·편성을 비롯해 연구시스템을 완전히 새롭게 바꿨다는 설명이다. ▲육군이 3일 충남 계룡대에서 육군미래혁신연구센터를 발족시켰다[사진=국방부] 육군은 대내외 전문가들의 집단지성을 활용해 미래 전쟁을 준비하고, 육군 변혁을 이끌 전문연구기관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센터를 발족시키게 됐다고 밝혔다. 연구센터는 △비전설계실 △군사혁신실 △혁신촉진실 △지식넷관리팀 등의 3실 1팀 체제로 운영된다. 현역·군무원·예비역으로 구성된 미래혁신 전문가 20명의 상근연구원과 육군 내 현역 박사 200여 명을 객원연구원으로 편성했다. 30여 개의 국내·외 협력기관을 비롯해 민간 및 예비역 전문가로 편성된 30여 명의 자문위원, 육군 내 교육기관 및 장군단 등이 포함된 ‘육군 미래혁신 커뮤니티’가 연구센터를 지원하고 협력한다. 연구센터는 육군의 비전을 설계하고 새로운 아이디어 및 기술을 융합해 전쟁의 성격과 방식을 혁신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혁신학교 운용, 부대 및 개인의 혁신성 평가, 빅데이터 축적관리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혁신추진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연구결과는 △군사혁신논단 △군사혁신저널 △육군비전서 등으로 발간된다. 이는 연구센터 인트라넷과 홈페이지에서 공유된다. 육군은 연구센터의 이 같은 활동을 통해 국민 신뢰를 얻고 육군의 정책수립 기초를 세우며 연구결과 토론을 활성화해 혁신 담론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은 개편식에서 “육군이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하도록 연구센터가 매진해달라”고 말했다. 더불어 “10년, 20년 후 육군의 비전을 설계하고 혁신 담론이 형성되도록 유도하며 군사혁신으로 이어지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다인 기자(boan2@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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