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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보안산업의 차세대 보안리더로 육성한다 2018.07.03

‘차세대 보안리더(BoB)’ 7기 발대식 성황리 개최
사이버 안보와 정보보안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대한민국의 사이버 안보와 정보보안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보안리더(BoB)’ 7기 발대식이 3일 개최됐다. 서울 지밸리(G-Valley) 컨벤션에서 개최된 발대식에는 정우택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 김정삼 과기부 정보보호정책관 등 주요 인사들과 BoB 교육생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BoB 7기 교육생들과 멘토, 귀빈들[사진=보안뉴스]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교육(Best of the Best, 이하 BoB)은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정보보안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리더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2년, 1기 교육생 60명을 시작으로 작년까지 6년간 총 710여명의 보안전문가를 배출했다.

BoB 프로그램은 정보보안 분야로 진출하고자 하는 꿈나무들에게 등용문의 역할을 하고 있다. 국제 해킹대회에서도 BoB 수료생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팀들이 매년 상위권에 입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오는 8월에 미국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고의 해킹방어대회인 DEFCON 본선에 진출한 국내 4개 팀에도 BoB 수료생들이 활약하고 있다.

▲BoB 7기 발대식에 참석한 귀빈들[사진=보안뉴스]


발대식에는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 원장을 비롯해 K-BoB시큐리티포럼 공동대표인 이주영 의원, 정우택 의원, 정양석 의원, 박순자 의원, 김규환 의원, 장정숙 의원, 손금주 의원 등 국회의원과 정부부처를 대표해 과기정통부 김정삼 정보보호정책관이 참석했다. 또한, 학계 대표로 BoB 자문위원인 임종인 고대 교수와 한국정보보호학회 홍만표 회장, 이상진 고대 정보보호대학원장이 참석했으며, 보안업계 대표로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이민수 회장과 안희철 SK인포섹 대표가 함께 했다.

이번 제7기 BoB 교육에는 고교생과 대학(원)생 등 1,059명이 지원했으며, 서류전형과 인적성 검사, 필기시험과 심층면접을 거쳐 160명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내년 3월까지 최고의 정보보안 전문가들(멘토)과 1:1 도제식 교육과 실무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며, 최종 경연 단계를 거치는 등 집중적인 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7기부터는 교육센터를 가산 디지털단지로 확장·이전해 기존 강남 교육센터보다 쾌적하고 유용한 교육시설을 제공한다. 기존에 강의실 위주로 구성되었던 교육센터를 확장해 도제식 교육에 걸맞는 멘토링 룸과 실습 공간을 대폭 확충했다.

과기정통부는 4차 산업혁명을 비롯한 정보통신 초연결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정보보호 분야 고급인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이를 통해 산업현장에 필요한 정보보호 인재가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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