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SA, “유비쿼터스의 정보보호 프론티어” | 2007.08.11 |
‘유비쿼터스 사회의 정보보호 프론티어’ 비전 선포 한국정보보호진흥원(원장 황중연, 이하 KISA)은 지난 10일 명동 은행회관에서 조찬간담회를 개최하고 정부, 학계, 산업계 등 각 분야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2의 도약을 위한 KISA 중장기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지난 10년간 정보보호 환경은 개별 시스템, 네트워크 보호에서 서비스와 이용자 보호로 그 중심이 급격히 옮겨져 그 범위가 크게 확대되었다. 최근 분석에 따르면 인터넷 침해사고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연간 약 4500억 원에 이른다고 한다. 또한 웹2.0, UCC 등 쌍방향 웹서비스 확대로 개인정보의 유출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아울러 피싱(phishing), 봇넷(botnet) 등 IT 보안취약성을 이용한 사이버위협이 고도화되고 신규 IT 서비스를 이용한 바이러스 유포 위협 등이 증대됨에 따라 이에 대한 능동적이고 종합적인 대처가 필요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 KISA는 ‘유비쿼터스 사회의 정보보호 프론티어’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국가정보보호수준 세계 TOP 5, 고객만족 및 서비스 품질수준은 산하기관 TOP 3, 개인정보보호 수준은 개인정보노출 1/10 감축 등의 목표를 설정하여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 안전한 u-사회 청사진 설계 및 환경조성 선도(Advancing), 사이버위협 예방 및 대응체계의 입체적 조화(According), 정보보호 기술, 제품, 산업간 선순환 촉진(Accelerating) 등 ‘3A’ 전략방향을 마련했다. KISA는 먼저 안전한 u-사회 청사진 설계 및 환경조성 선도를 위해서 유비쿼터스 사회 위협예측 및 정보보호 정책개발, 기업 유형별 정보보호 거버넌스 체계 정착, 미래 유망 IT분야의 정보보호 핵심인재 양성 등의 전략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이버위협 예방과 대응체계의 입체적 조화를 위해서는 광대역 융합 네트워크(BcN)의 종합해킹대응시스템 구축, 융·복합 서비스의 안전·신뢰성 강화, 이용자 프라이버시 보호체계 고도화, 스팸 최소화를 통한 정보통신 이용환경 개선 등을 위한 전략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정보보호 기술, 제품, 산업간 선순환 촉진을 위해 정보보호 산업 육성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u-IT 서비스의 안전한 이용을 위한 보안기술 개발, 안전한 u-디바이스 제품 이용기반 조성 등을 위한 전략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전략을 통해 KISA는 국가 정보보호 전문기관으로서의 이미지를 새롭게 정립하고, 장차 글로벌 수준의 전문기술능력 확보와 협력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명실 공히 세계 속 정보보호 중추기관으로 우뚝 설 전망이다. KISA는 정보화촉진기본법에 근거하여 지난 1996년 4월 ‘한국정보보호센터’라는 명칭으로 설립된 이후, 국제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FIRST) 가입, 침입차단시스템 평가시행, 전자서명인증관리센터·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해킹바이러스상담지원센터 개소 및 운영, 침입탐지시스템(IDS) 평가시행 등 활발한 정보보호 사업을 추진하여 2001년 7월 한국정보보호진흥원으로 승격되었다. 이후 정보보호산업지원센터·불법스팸대응센터·취약성분석센터·바이오인식정보시험센터(K-NBTC) 등을 차례로 개소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유비쿼터스 정보보호 정책연구 및 인식제고를 위한 홍보, 정보보호 제품평가, 온라인 개인정보보호 및 스팸방지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u-IT 정보보호 사업을 추진 중이다.
KISA 황중연 원장은 지난 4월 제6대 원장으로 취임하였으며 4개월 여간 이번 KISA 사업전략 도출을 총지휘했다. 취임 100일을 맞은 황 원장은 “이번 사업전략을 토대로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안전하고 따뜻한 유비쿼터스 사회의 기반을 다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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