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경찰청장, 해양안전 및 주권 수호 현장 본격 행보 | 2018.07.05 |
외국어선 불법 조업 등 6개 주제별 현안 점검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은 지난 4일부터 약 2주간 해양안전과 해양주권 수호 등 해양경찰 주요 현안을 파악할 수 있는 현장을 6개 주제로 나눠 순차적으로 방문한다고 밝혔다. 첫날인 지난 4일에는 서해 NLL 해역의 외국어선 불법 조업 실태 및 단속장비를 점검하고, 주·야간 해상 근무 체험과 함께 현장경찰관 및 의무경찰과 첫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어서 5일 국토 최남단에 위치한 이어도 해양과학지기 방문에 이어, 6일에는 해양영토 주권 접적해역인 독도를 찾아 일본순시선 동향을 파악한 후 경비대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이후 부산·거제 지역을 방문해 중앙해양특수구조단 긴급 출동 태세를 점검한 뒤 해수욕장 지원근무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이어 진도항 세월호 분향소를 방문해 사고희생자들에 대한 넋을 기리고, 세월호 사고해역에서 해상 헌화를 하면서 두 번 다시 바다에서 눈물 흘리는 국민들이 없도록 다짐할 예정이다. 또한 목포지역에서는 목포여객선터미널 및 목포운항관리센터를 방문한 뒤 세월호 수습(직립)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끝으로 여수지역에서는 해양경찰 방제기자재 비축기지 및 해양경찰교육원을 방문해 해양 오염 위험해역 순찰 및 교육훈련 시설을 체험할 계획이다.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은 “해양안전과 해양주권 수호 현장을 직접 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와 기대에 맞는 대비·대응 태세를 갖춰 국민들께 바다에서는 나와 내 가족이 안전하다는 ‘확신’을 심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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