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차 산업의 중심 ‘드론’, 당진시 농업에 접목된다 | 2018.07.07 |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드론(무인멀티콥터)를 활용해 농업인들의 노동력 절감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당진시농업기술센터] 올해 시범 보급한 드론 사업에서 교통안전공단에서 주관하는 무인멀티콥더 조종 자격증 교육을 3주간 이수 후 2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대호지면 조금리 최재신 농가를 대표로 5개 농가가 참여한 이번 사업은 노동력 절감과 해나루쌀의 품질 고급화를 위한 영양제 살포와 돌발 병해충의 적기 방제를 위해 도입됐다. 드론을 투입해 농약을 살포할 경우 기존 1㏊당 1시간 20분가량 소요되던 시간이 20분으로 줄어 획기적인 노동력 절감에 도움이 될뿐 아니라 소요되는 물량도 줄어 농약 유실로 인한 환경 오염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현재 벼농사를 중심으로 도입된 드론 투입은 감자·무·배추 등 다양한 작물 분야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농작업이 열악하거나 규모가 큰 재배단지에서 더욱 효과가 크다. 대호지면의 이영식 농업인은 “항공법 등 다소 생소한 공부가 어렵긴 했지만, 젊은 농업인들과 교류하며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됐다”며, “드론의 안전 사용에 철저를 기하기 위해 기체 등록과 보험 가입도 마쳤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평탄지 농작물 병해충 방제뿐 아니라 경사지의 과수원 방제에도 드론을 이용해 다양한 농작업에 활용할 수 있게 연구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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