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방형 기술 혁신, 공개 소프트웨어가 답이다 | 2018.07.08 |
과기정통부, ‘2018년 공개 소프트웨어 그랜드챌린지’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8년 공개 소프트웨어 그랜드챌린지‘ 행사를 개최했다. 공개 소프트웨어(오픈소스 소프트웨어)란 소프트웨어의 저작권자가 해당 소스코드를 공개해 이를 사용·복제·수정·배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 소프트웨어를 의미하며, 집단 지능을 활용해 개방형 기술 혁신을 가능하게 한다는 측면에서 모든 산업 분야가 소프트웨어와 융합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자·소프트웨어 기업·소프트웨어 전공 학생 등을 대상으로 참여·협업을 통한 개방형 기술 혁신의 핵심 수단인 공개 소프트웨어의 가치를 알리고, 국내외 최신 공개 소프트웨어 기술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모두 2부로 구성됐으며, 1부에서는 공개 소프트웨어의 동향·정책 방향 등을 소개하는 기조연설이 이뤄졌다. 먼저 리눅스 네트워킹 기술 분야 최고 개발자인 데이비드 밀러가 ‘글로벌 공개 소프트웨어 개발·커뮤니티 트렌드’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 과기정통부에서 ‘공개 소프트웨어 활성화 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서울대학교 전병곤 교수가 ‘공개 소프트웨어의 매력’에 대해 발표했다. 2부에서는 ‘개발자로서의 가치와 비전, 성장 방법’이라는 주제로 세계적인 공개 소프트웨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 및 국내 주요 공개 소프트웨어 커뮤니티 활동 소개, 국내 주요 공개 소프트웨어 선도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공개 소프트웨어 개발자 대회’에 대한 소개와 함께 소프트웨어 개발자 밴드 및 소프트웨어 전공 대학생 그룹의 문화 공연도 함께 이뤄졌다. 과기정통부 양환정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초연결 지능화 사회에서 개방형 기술 혁신의 주요 수단은 공개 소프트웨어로,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공개 소프트웨어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하고, “향후 정부도 ‘공개 소프트웨어 활성화 계획’ 마련 등을 통해 국내 공개 소프트웨어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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