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C)² 시큐리티 콩그레스] 싱가포르 사이버보안청 “미래 보안역량 개발” | 2018.07.09 |
사이버보안청 멜빈 콴, “국가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사이버 환경을 만드는 것”
[홍콩=보안뉴스 유수현 기자] ‘(ISC)² 아시아-태평양 시큐리티 콩그레스 2018((ISC)² Security Congress APAC 2018)에서 싱가포르 사이버보안청 멜빈 콴(Melvyn Kuan) 리드 컨설턴트가 ’미래의 사이버보안 역량 개발: 싱가포르의 관점에서‘의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 발표하고 있는 싱가포르 사이버보안청의 멜빈 콴(Melvyn Kuan) [사진=보안뉴스] 단상에 선 멜빈 콴은 싱가포르 사이버보안청(CSA: Cyber Security Agency of Singapore)에 대한 소개로 발표를 시작했다. 싱가포르 사이버보안청은 싱가포르 총리실 산하에 2015년 설립된 기관으로, 사이버보안 정책 수립을 비롯해 위협 모니터링, 싱가포르CERT, 조사 및 분석, 공공 및 국제 소통, 인력 관리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멜빈 콴은 사이버보안청의 전략이 “국가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사이버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전략 성공을 위한 핵심을 △유연한 인프라의 구축 △더 안전한 사이버 공간의 창조 △활발한 사이버보안 생태계의 개발 △국가적인 파트너십의 강화, 4가지로 구분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사이버보안 산업의 큰 과제로 인력 문제를 꼽고,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는 △숙련된 전문가의 부족 △기술적인 능력의 부족 △초기 교육 및 훈련의 부족 △인식의 부족을 들었다. 이러한 인력 문제의 해결을 위해 사이버보안청에서는 고등학생들이 사이버보안 영역에 관심을 가지고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사이버 방어에 대한 캠프를 운영해 재능을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속적인 교육과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학생·전문가 등 우수한 인력을 시상해 인식 제고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한편, 더욱 다양한 인재 확보를 위해 여성 사이버보안 인력 양성도 강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멜빈 콴은 앞으로 정부, 산업계, 학계, 전문계, 각 지역 등 다양한 분야와 협력해 더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유수현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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