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보건소, 전국 최초 드론 활용한 방역 소독 병행 | 2018.07.10 |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김포시 보건소가 전국 최초로 드론 방역까지 활용하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보건소는 그동안 실시했던 연막 소독의 공간 살포를 전면 중단하고 모기가 늦은 저녁에 흡혈을 한 후 새벽에 풀 사이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에 착안해 새벽 시간에 16개 방역반을 투입해 축사 주변 및 풀 사이 분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밀폐 공간에 대해서는 연막 소독 방식을 택해 감염병 예방의 효율을 높이고 있다. 낮시간에는 보건소 5개 방역반이 잔류 분무 소독과 웅덩이 등지에 친환경 유충 구제를 통해 유충 1개가 성충 500여마리를 없애는 효과를 가진 방역 방법을 추진하고 있으며, 야간에는 활동하는 모기 등을 직접 없애기 위한 연무 소독 또한 병행하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드론을 이용한 감염병 예방 소독 방법을 금년에 처음 실시한다. 2017년도에 시범 실시하고 올해 본격 실시되는 사업이다. 한강신도시 개발로 사업이 지연되거나 방치되고 있는 용지에 웅덩이가 많아 모기 유충의 근원지가 되고 있어, 작업자와 방역차량이 진입할 수 없는 곳 6개 지역을 선정해 드론을 이용한 항공 방제 방식을 적용했다. 드론 방역 소독 지역은 마송리 공동주택 용지 3곳, 장기동 공공시설 용지 1곳, 장기동 학교시설 용지 1곳, 구래동 공공시설 용지 1곳 총 12만 1,612㎡(3만 6,850평)이다. 김포시 보건소는 “감염병 예방 사업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시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찾아가는 현장 행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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