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 ‘친환경 상용차 자율군집주행 글로벌 전진기지 사업’ 신청 | 2018.07.13 |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전북도는 GM 군산공장 사태·4차 산업혁명 대응 및 도내 자동차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전기차·자율군집주행차 기술개발과 핵심 기업의 상생 협업 체계 구축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친환경 상용차 자율군집주행 글로벌 전진기지 조성 사업’을 국가 사업으로 선정 추진하기 위해 산업부, 과기정통부에 예비타당성(이하 예타) 조사를 신청한다.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된 배경은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자율주행차로 변화함에 따라 전북도의 상용차 특화를 살려 친환경 상용차 자율주행 융복합 기술개발과 실증 등을 통해 스마트화·융복합화·서비스화로 전북도 자동차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구조 고도화 작업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특히 GM 군산공장, 군산조선소 사태로 인한 지역경제 회생 마중물 마련을 위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관련한 정부 합동 대체 사업인 친환경 자율군집주행 상용차 산업을 육성하고 지역의 미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상용차 산업의 체계적 육성에 배경이 있다. 전북도가 산업부에 예타 조사 대상 사업으로 신청한 ‘친환경 상용차 자율군집주행 글로벌 전진기지 조성 사업’은 산업부 심사 통과 시 과기정통부에서 최종 심사 확정된다. 지난 11일 산업부에 제출된 예타 조사 사업은 오는 27일까지 산업부 자체 심사를 통해 예타 대상 사업 선정 시, 8월 8일 산업부 예타 조사 사업으로 과기정통부로 신청해 기술성 평가 검증 통과 후 최종적으로 6개월 동안 예타 조사를 통해 사업성 등이 인정되면 확정된다. 그간 전북도는 도 출연기관인 자동차융합기술원과 함께 ‘친환경 상용차 자율군집주행 글로벌 전진기지 조성 사업’ 기획보고서 작성을 위해 2016년 5월부터 2년 넘게 사전기획, 기본용역, 본용역 등 산업연구원, 도내 전문연구기관 등 전문가 자문과 미국 M-City 현지 시찰 등을 통해 치밀하게 준비를 해왔다. 자율군집주행차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신산업 분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국내 기업은 희박하고 해외 기업은 기업 비밀로 자료 제공에 인색해 조사 분석에 접근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용역 결과물 산출에 시간이 많이 소요됐으며 전문가·중앙부처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간담회·토론회·보고회 7회, 기업체 및 현장 방문 12회, 해외 벤치마킹 1회 등 발로 뛰어 얻어낸 결과물이다. ‘친환경 상용차 자율군집주행 글로벌 전진기지 조성 사업’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동안 총사업비 2,210억원을 들여 새만금 산단 일원에 상용차 산업 생태계 구축, 연구개발 기반구축, 기술개발(R&D) 사업 등을 추진한다. 전북도는 ‘친환경 상용차 자율군집주행 글로벌 전진기지 조성 사업’을 통해 친환경 상용차에 대한 혁신 성장 산업 플랫폼을 구축해 첨단 부품과 차량 개발면에서의 기술적인 기대 효과와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변혁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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