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데이터로 본 여름휴가철 농촌 여행, 거기가 어디? | 2018.07.15 |
여름휴가철 인기 여행지 속 ‘힐링’을 주제로 한 농촌여행 코스 소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소셜 빅데이터와 공공 데이터를 활용해 올여름 여행 트렌드와 농촌 여행 정보를 알아봤다. 최근 3년간 ‘휴가’와 ‘여행’, ‘농촌’을 주제로 트위터(959만7,000건), 인스타그램(954만 9,000건), 블로그(265만 8,000건), 뉴스(14만 2,000건)의 언급량과 농촌체험마을정보(웰촌, 한국농어촌공사), 직거래·로컬푸드 직매장 정보(농정원, 지자체) 등 농식품 분야 공공 데이터를 함께 분석해 정보의 정확성을 높였다. 데이터 분석 결과, 최근 여름휴가철 여행 트렌드는 ‘힐링’이며 그 의미는 ‘편안한 휴식과 자연 감상’에서 ‘편안한 휴식과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형태로 변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욜로 라이프’와 ‘워라밸’을 중요시하는 사회 분위기와 TV, 유튜브 등 각종 미디어에서 ‘음식’ 관련 콘텐츠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휴식/휴양’과 함께 ‘음식 관광’에 대한 관심도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데이터로 본 여름휴가철 여행에 대한 세부 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우선 최근에는 부모(조부모)+자녀와 같이 여러 세대가 함께하는 가족 여행의 비중이 증가하면서 ‘멀티 세대 여행’이 트렌드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 여름휴가철 인기 여행지는 볼거리와 먹거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선호하며, 올해는 인기 여행지로 가평·춘천 등이 새롭게 부상했다. 더불어 지난 2016년도와 2017년도 데이터를 분석했을 때 농촌 여행에 대한 관심도는 여름휴가철과 맞물린 2017년 7월(1,927건)과 2016년 8월(2,022건)에 가장 높으며, 특히 농촌 여행은 다른 여행지와 달리 가족과 함께하는 즐기는 경우가 많다. 또 그간 농촌의 주요 여행 테마가 ‘체험’이었다면 올해는 ‘먹방’의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데이터 분석 결과를 토대로 인기 여행지에서 다채로운 농촌 체험과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체적인 여름 여행 코스도 추천했다. 경기도에서 프랑스를 느낄 수 있는 가평 추천 코스로 △별바라기마을 △아침고요수목원 △가평 잣고을 전통시장 △쁘띠프랑스 △ 초롱이 둥지마을 △유명산 자연휴양림이 선정됐다. 기타 다른 지역의 추천 코스와 해당 자료는 농정원 홈페이지, 옥답, 한국농어촌공사 홈페이지 웰촌과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구석구석 소식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농정원 박철수 원장은 “이번 빅데이터 분석 정보가 여름휴가철에 가족과 함께 농촌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식품 분야의 다양한 대국민 관심 사항을 선정해 공공 데이터와 민간 데이터를 융복합한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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