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 장관, 계엄령 검토 의혹 관련 긴급회의 | 2018.07.17 |
해당 부대장 전원 소집...문서·보고 전량 제출 지시
[보안뉴스 오다인 기자]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국군기무사령부(이하 기무사)의 계엄령 검토 의혹과 관련한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16일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16일 긴급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국방부] 송 장관은 해당 부대장 전원을 소집하고 관련 문서와 보고를 모두 즉시 제출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긴급회의에는 기무사 계엄령 검토 문건에 명시된 △합동참모본부 △육군본부 △수도방위사령부 △기무사 △육군 특수전사령부 및 예하부대 등 20개 부대의 지휘관이 참석했다. 송 장관은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계엄령 문건과 관련해 군내에서 실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직접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면서, 참석한 지휘관들에게 2017년 당시 계엄령 관련 준비·대기·출동명령 등 문건의 존재여부를 모두 확인하고 최단시간 내 제출하라고 명령했다. 또한 송 장관은 “군의 정치 개입을 끝내려면 모든 지휘관이 대통령의 명령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다인 기자(boan2@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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