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17 보안 WITS] 미러 회담, AI와 환경, 러시아 | 2018.07.17 |
트럼프와 푸틴, 공식적으로 첫 1:1 회담해...트럼프, 각종 비판에 몰려
MS와 내셔널 지오그래픽, 환경 문제 개선 위해 AI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러시아의 국가 취약점 데이터베이스, 불법 활동하고 있다?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러시아와 미국의 현 수장들이 공식적으로 첫 회담을 가졌습니다. 회담 후 기자 회견에서는 별 영양가 있는 말들이 나오진 않았습니다만,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개입 문제에 대해 강력하게 언급하지 않았다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MS와 내셔널 지오그래픽지는 손을 잡고 AI와 환경 문제를 동시에 직면하기로 했고, 월드컵 기간 동안 2천 5백만 번의 공격을 받았다는 러시아는 취약점 데이터베이스의 진짜 목적성을 의심 받기 시작했습니다. ![]() [이미지 = iclickart] 전쟁 : 사이버전 / 피싱 / 가짜뉴스 예상 첩보 푸틴과 트럼프의 1:1 회담 : 헬싱키에서 트럼프와 푸틴이 첫 공식 양자회담을 시작했습니다. 미국에서 러시아 해커들을 12명이나 기소한 상태에서 벌어진 회담이었지만 트럼프는 러시아 측에 이와 관련하여 강력하게 미국 입장을 전달하지 않은 것에 미국 언론들은 큰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회담 후 기자 회견에서 트럼프는 “선거 개입 문제에 대해 푸틴 대통령이 흥미로운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알쏭달쏭한 말을 했을 뿐이며, 뮬러 특검의 수사 결과에 대해 ‘재앙’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대체적으로 둘 다 냉전시대는 지났고, 좀 더 생산적인 관계를 맺어가고 싶다는 둥 통상적이고 외교적인 말만 했습니다.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난항에 난항 : 메이 총리의 토리 당 내에서도 브렉시트에 대한 회의적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영국 하원 재무위원회(Treasury Select Committee)의 의장인 니키 모건(Nicky Morgan)이 “영국이 브렉시트 이후 유럽 시장을 떠나 다른 나라와 직접 교역을 시작한다고 해도, 그것이 유럽 시장 내에서 유럽 국가들과 교역하는 것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불러올 것이라고 예상하기 어렵다”고 발표했습니다. 심지어 스코틀랜드독립당(SNP)의 앵거스 맥네일(Angus McNeil)과 합동으로 한 발표였습니다. 미국, 이란 제재 조금 완화해줄까 : 미국이 이란 제재에 대하여 약간 느슨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특히 석유 부분에서 그러한 모습이 나타났는데요, 미국 재무부 장관인 스티븐 므누신(Steven Mnuchin)이 에너지 시장을 자극하고 싶지 않다며 “모든 나라들이 이란 석유를 아예 구매하지 않기를 바라지만, 사정이 다 다르니 이게 쉬운 일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그러한 사정에 대해 들을 준비가 되어 있으며, 예외적인 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세계무역기구에 항의 제기 : 중국이 외교의 칼을 빼들고 미국을 겨냥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으로부터 들어오는 수입 물품들에 2천억 달러라는 관세를 매기기로 결정하자, 중국이 세계무역기구에 항의한 것입니다. 중국은 미국의 이러한 조치를 보호주의를 위한 불법적인 시도라고 말했습니다. 두 국가 사이의 관세 전쟁이 정말 치열합니다. UN, 이스라엘과 가자에 “진정하라” : UN이 이스라엘과 가자에 전쟁 위기를 촉발하지 말라는 긴급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관계가 너무 극단으로 치우치는 것을 우려하며, 화해 분위기를 조성하라는 내용입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지금 로켓과 공중 폭격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전쟁이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분위기인데요, UN의 중동 평화 특수 위원장인 니콜라이 믈라데노프(Nickolay Mladenov)는 “아무도 원치 않고, 아무에게도 필요 없는 전쟁을 막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재난 : 피싱 / 핵티비즘 / 가짜뉴스 예상 첩보 미국 전역이 불타고 있다 : 우리나라도 폭염이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역시 엄청난 더위가 재앙처럼 쏟아지고 있습니다. 전국이 평균 32도를 웃돌 것이라는 예보가 있습니다. 게다가 습도도 높아 체감온도는 더 높을 것이라고 합니다. 중동은 더 심합니다. 밤에도 37도까지 기록하고 있으며, 낮에는 40도 중후반까지도 치달아 씰상 사람이 다니기 불가능할 정도의 날씨입니다. 대홍수가 끝난 일본에서도 폭염 때문에 재앙이 겹쳤다고 하고요. 테러 : 핵티비즘 / 선전 / 불법 콘텐츠 예상 첩보 트럼프, 아프가니스탄에 사절단 보내 : 트럼프가 탈레반과 직접 교섭하기 위해 사절단을 아프가니스탄에 보냈습니다. 이는 미국이 오랫동안 취해온 스탠스와 정 반대되는 결정입니다. 왜냐하면 백악관은 모든 평화 회담 관련 절차를 아프가니스탄 정부가 주도해야 한다는 입장이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작년 트럼프는 탈레반에 대한 무력 압박을 더하겠다고 발표했는데, 그러한 전략이 실패했음을 스스로 인정하는 움직임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탈레반은 오랜 기간 아프간 정부와의 협상하는 걸 거부해왔습니다. 오로지 미국과만 이야기 하고 싶다는 입장이었습니다. IT : 업계 소식 / 미래형 공격 첩보 애플 앱스토어, 구글 스토어보다 수익이 두 배 : 애플과 구글의 전반기 앱 시장 수익이 두 배 가량 차이가 난다는 소식입니다. 애플은 앱스토어를 통해 226억 달러의 수익을 거뒀고, 구글은 118억의 수익을 만들었습니다. 이는 수년 동안 지속되어 오고 있는 흐름인데요, iOS 사용자들은 앱에다 돈을 쓰는 것에 그리 인색하지 않은 성향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게다가 안드로이드에는 아마존 앱스토어나 삼성 앱스토어처럼 구글 외에도 다른 스토어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수익이 어느 정도 분산될 수밖에 없기도 합니다. MS와 내셔널 지오그래픽 팀 AI 연구에 힘을 합쳐 : 기술 기업 MS와 대표적인 미디어 기업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인공지능으로 환경적인 변화를 일으킬 프로젝트를 기획 중에 있습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얼마 전 플라스틱과의 전쟁을 대대적으로 선포하기도 하는 등 환경 문제에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바 있습니다. MS도 “기술이 적용되는 한계 지점을 계속해서 확장해나가려고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보안 : 업계 소식 / 현재형 범죄 첩보 백신은 사이버 공격의 절반도 잡지 못한다 : 전통의 보안 솔루션인 백신을 가지고는 사이버 공격의 절반도 탐지하지 못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SANS 인스티튜트에서 발표한 것인데요, 백신을 설치하고도 자신이 사이버 공격을 받은 사실을 모르는 단체나 사람의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백신 하나만 가지고는 보안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게 기본상식이 되어야 할 때인 듯 합니다. 러시아의 국가 취약점 데이터베이스, 활동 목적 의심스럽다 : 국가나 회사, 기관들 중 취약점을 따로 모아 정리하는 곳이 있습니다. 보통 공공의 목적을 많이 띄고 있는 활동입니다. 취약점마다 CVE 번호를 붙이는 것이 대표적인 예죠. 러시아도 이런 취약점 데이터베이스를 운영하는 나라 중 하나인데요, 그 목적성이 정말 순수하게 취약점을 공유하려는,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취약점 데이터베이스를 핑계로 불법적인 취약점 조사 및 연구를 실시한다는 겁니다. 러시아, 월드컵 기간 동안 2천 5백만 번 사이버 공격 당해 : 월드컵 개최국인 러시아가 어마어마한 사이버 공격을 당했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입에서 직접 나온 소리인데요, 월드컵 기간 동안만 2천 5백만 번의 공격을 받았다는 겁니다. 하지만 공격의 배후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이 없었습니다. 월드컵과 관련이 있는 정보 시스템 인프라가 대부분 표적이었으며, 월드컵 이면에서 이를 훌륭하게 대처한 사람들을 치하했다고도 합니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