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경찰, 제4회 연안안전의 날 맞아 해양안전 문화 확산 | 2018.07.19 |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해양경찰청은 지난 18일 제4회 연안안전의 날을 맞아 해양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충남 태안 사설 해병대캠프 사고를 계기로 제정된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7월 18일은 ‘연안안전의 날’로, 7월 셋째 주는 ‘안전점검 주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해양경찰청은 지난 16일 정부세종2청사 강당에서 ‘연안안전 포스터·카드뉴스 공모전’ 당선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4월 23일~6월 11일 진행한 공모전에서는 대상을 받은 장세웅(26)씨의 포스터 ‘오히려 낚일 수도 있습니다’ 등 총 17점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이들 작품은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콘텐츠로 활용된다. 전국 19개 해양경찰서에서는 이 기간 국민이 해양안전 의식을 높이고 연안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수칙과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하는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 해양사고 시 생존능력을 키울 수 있는 ‘생존수영 교실’을 운영한다. 오는 31일 울산해경 강당에서 해양안전 퀴즈대회도 펼쳐진다. 관내 초등학생 100여명이 참여해 ‘퀴즈(QUIZ)-위즈(WHIZ)’ 해양안전과 해양상식 퀴즈 달인에 도전한다. 이 밖에 해양경찰은 연안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사망사고 지역 등 사고 우려 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 구명조끼 입기, 기상 확인, 물때 확인 등 안전수칙 내용이 포함된 홍보물을 국민에게 배포하는 등 안전문화 캠페인도 진행한다. 교통전광판과 지역 게시판 등을 활용해 ‘연안 활동 전 기상정보 체크’, ‘갯벌 체험 시 들물 시간 확인’ 등의 내용을 국민에게 알릴 계획이다. 해양경찰 관계자는 “연안안전의 날을 계기로 모든 국민이 해양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생각하길 바란다”며, “해양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국민 스스로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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