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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2018 안전한국훈련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2018.07.20

다양한 체감형 훈련 프로그램, 시민 참여 등 호평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광주광역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관 평가에서 전국 특·광역자치단체 중 최우수기관(1위)에 선정됐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 체계 확립을 위한 대형 재난 대비 국가종합훈련으로, 중앙정부·지자체·공공기관과 국민까지 참여하는 대규모 전국 단위 훈련이다.

광주시는 이번 훈련에 대규모 지진 복합재난을 설정해 600여명의 유관기관·단체, 시민 등이 참가한 가운데 빛고을전남대학교 병원에서 드론, 헬기, 제독차량을 비롯한 현대식 첨단 장비를 총동원해 체계적이고 생동감 있게 훈련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기획 단계부터 시민체험단을 구성해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콘셉트를 ‘시민과 함께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정하고, 불시 화재 대피 훈련과 재난취약계층 재난 대비 훈련 등 다양한 체감형 훈련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또한 시민들과 유관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전방위적인 홍보, 체계적인 현장 조치 행동매뉴얼 관리 및 활용 실적, 유관기관 협업 체계 구축, 재난대응 역량 향상, 안전문화실천운동 전개 등 모든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그동안 광주시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 기조를 바탕으로 다양한 안전 시책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재난 대비 훈련에 나서는 등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 온 노력의 성과로 풀이된다.

광주시는 최우수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대통령 기관 표창, 포상금 3,000만원, 2019년 전국 지자체 재난관리 평가 반영 등 인센티브와 함께 전국 재난관리 우수 광역자치단체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시민과 유관기관의 협치가 일궈낸 쾌거”라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광주만의 독자적인 재난대응 훈련인 ‘안전광주훈련’을 10월 중에 실시해 민선7기 ‘안전-광주’의 탄탄한 기반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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