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형권 기재부 1차관, 스마트공장 분야 현장 방문 | 2018.07.22 |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고형권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 1차관(혁신성장본부장)은 스마트공장 주관 부처인 산업부, 중기부와 함께 지난 19일 스마트공장 중 대표공장인 신성이엔지(경기도 용인시 소재)를 방문했다.
![]() [사진=기재부] 이번 방문은 기재부와 주관 부처가 공동으로 혁신성장 8대 핵심 선도사업 분야의 성과 점검·확산을 위한 릴레이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지난 5월 드론 분야 방문에 이은 두 번째이며, ICT 기반 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현장 관리로 생산성 및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해 온 스마트공장 모범 사례를 대상으로 현장 애로 사항 및 정책 건의 사항 수렴을 위함이다. 혁신성장 8대 핵심 선도사업 분야는 ①초연결지능화 ②스마트공장 ③스마트팜 ④핀테크 ⑤에너지신산업 ⑥스마트시티 ⑦드론 ⑧미래자동차다. 이날 고 차관은 신성이엔지의 임직원으로부터 스마트공장 현황·현장 애로 사항 및 정책 건의를 들은 후 동 회사의 △스마트공장 설비 △클린룸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1㎿h급) 등을 탐방했다. 스마트공장 설비로는 ①지능형 자동화(기존의 단순한 자동화 차원을 넘어서 3D 설계와 3D 프린팅, 빅데이터 기반 자동화 작업 등을 수행) ②자동경로차량시스템(주어진 경로만 운행하던 기존 자동 운반 차량 대신 스스로 설정한 최적 경로를 운행하는 ‘자율주행’ 로봇) ③협동로봇(기존의 일반 산업용 로봇과 달리 제품이나 부품을 인식하는 Vision 기술이 탑재돼 작업자와 협동해 안전하게 작업이 가능한 로봇) ④가상물리시스템(공장 현장 상황을 가상으로 모델링해 문제 예측과 해결을 제시하며 이를 공장 현장 상황과 동기화하는 기술) 등이다. 고 차관은 스마트공장 현장 브리핑 중 스마트공장화는 생산능력 제고는 물론 불량률 하락과 공정 자동화율 향상으로 기업의 매출과 생산 확대에 기여하며 동시에 고용 측면에서도 현장 인력의 직무 전환 교육을 통한 고용 유지와 고급 엔지니어 신규 인력 확충 등으로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아울러 고 차관은 현장 애로 사항과 정책 건의를 듣는 과정에서 혁신성장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는 한편, 제기된 정책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건설적인 대안을 마련해 세계적으로 모범적인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책 과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 건의 사항으로는 단년도 중심의 스마트공장 R&D 지원 사업의 다년도화 방안, 스마트공장 관련 소프트웨어 솔루션 국산화 및 다양화 지원 방안, 인재 양성 필요성 등이 건의됐다. 특히, 고 차관은 건의 사항 중 스마트공장 보급을 원하는 기업가들에게 대기업 은퇴 전문인력 활용 맞춤형 컨설팅 필요성에 공감하고 관련 부처에 보완 방안 검토를 요청했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지역별·업종별 대표공장의 확산 및 고도화 방안이 기존의 점진적인 접근보다는 전면적인 공장 혁신으로 확산돼야 함을 강조했다. 끝으로 고 차관은 앞으로도 8대 선도사업 중심으로 현장과 지속 소통하고, 제기된 정책 건의 등은 현재 추진 중인 혁신성장 정책 과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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