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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 기관 선정 2018.07.26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속초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지자체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에 선정돼 장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에 따라 속초시는 2019년 시범훈련기관으로 선정돼 훈련 벤치마킹 대상으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전국 25개 중앙부처, 17개 시·도, 228개 시·군·구, 55개 공공기관 등 325개 기관을 대상으로 중앙 평가와 시·도 자체 평가로 나눠 실시됐다.

속초시는 밀양·제천 대형 화재에 따른 많은 사상자 발생됨에 따라 지난 5월 23일 ‘속초 정요양병원’을 대상으로 대형 화재에 이은 건물 붕괴 상황을 설정해 300여명의 민·관·군이 참여한 가운데 인명 구조 및 복구·수습 현장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특히 전문요양병원 화재 발생 시 요구조자가 대부분 중증환자로서 골든타임 내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가 관건인 반면 소방서의 긴급구조대 전담 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에서 시 공무원,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인근 군부대, 이사짐 운송업체에 긴급상황 전파 및 비상소집을 발령해 신속한 화재 진압 및 인명구조·대피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화재 발생 시 원활한 긴급차량 진출입 확보를 위해 국도 7호선도로를 전면 교통 통제하고, 속초시 보건소·속초의료원·102기갑여단 군의관으로 구성된 ‘현장 응급의료소’를 설치해 대피 환자 응급처치 및 신속한 병원으로의 이송 등 실전과 같은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민·관·군과 신속한 재난현장 대응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재난대응 역량이 크게 강화됐다”며, “앞으로 안전한 365일 안전한 관광 도시로서 시민 한 사람이라도 더 행복해하는 속초 실현을 위해 현장 중심 실전 위주의 훈련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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