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 인프라 활황! 베트남 보안시장 개척은 인증부터 | 2018.07.28 |
베트남 CR 인증 마크 취득방법 살펴보니
![]() [자료=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인구 30억명의 거대한 시장인 아세안과 중국, 인도를 연결하는 FTA(자유경제무역협정) 허브로도 부상했다. 이에 따라 베트남 공공 인프라 시장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우리 보안기업의 진출이 유망하다. 베트남 공공 인프라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영상보안장비 수요 창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BMI 시장보고서에 따르면, 이 시장은 2025년까지 연평균 10.4%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교통, 에너지, 관개, 도시 개발 프로젝트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 증가는 영상보안장비 수요 창출에도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해당 수출 기업들도 눈여겨 볼만한 시장이다. 우리나라는 2016년 기준 대베트남 CCTV 수출 2위 국가여서 이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 확대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베트남 수출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충족해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베트남 강제인증인 CR 인증 마크를 획득하는 것이다. 이 인증 마크는 베트남 기업의 제품과 품질 향상과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해 2010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 특히, 전기제품에 대한 기술규정은 국제 전기기기 규격인 IEC 규격에 부합해야 한다. 국내와 달리 베트남의 전기·전자제품에 대한 인증대상 범위가 점차 늘어나고 있으므로 베트남에 수출하려는 한국 기업들은 현지 바이어나 인증기관 등을 통해 제품의 CR 마크 인증 대상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수출 업무를 진행해야 한다. CR 인증 마크 획득 절차는 국내 대표 시험·인증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KTR은 2016년 4월 베트남 정부 인증기관인 베트남인증센터(QUACERT)에 ‘한-베 기술혁신센터’를 개설·운영 중이다. 이 센터는 한-베 양국의 사업협력 및 정보교류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맡고 있다. KTR은 베트남 강제인증인 CR 마크 취득을 위한 공장심사 수행기관으로 지정받아 공장심사와 현물검사를 직접 수행하고 있다. 또, 전자파 장해와 전기안전시험 등을 통해 국내 기업의 베트남 진출 비용을 절감하고 소요 기간을 단축해 수출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베트남 CR 마크 적합성 평가 방법 CR 마크 인증 획득을 위한 적합성 평가는 기술규정에 의거, 다음과 같이 7가지 방법으로 진행된다. ![]() Scheme 1부터 Scheme 5의 방법을 통해 진행된 인증은 유효기간이 공통으로 3년이며, 공장심사 및 사후관리는 통상 1년 주기로 시행된다. 현지 제조자는 ‘신청 → 인증등록 → 형식시험 및 초기공장심사 → 인증(3년) → 공인기관 신고 → 시장출하 → 연간 사후 공장심사 및 형식시험’의 절차로 인증을 진행한다. 해외 제조자라면 ‘신청 → 인증등록 → 형식시험 및 물리적 검사(현물검사, 육안검사) → 인증(3년) → 공인기관 신고 → 인증승인 및 신고 → 수입절차 완료 → 시장출하 → 3년 후 인증 재신청’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전기·전자 제품들은 크기에 따라 인증 방법이 다르다. 소형가전인 순간온수기, 헤어드라이어, 주전자, 밥솥, 선풍기, 커피메이커 등은Scheme 5를 적용하며,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비교적 대형 가전은 Scheme 1을 적용한다. ![]()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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