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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화재 발생 위험 건설 현장 불시 감독 실시 2018.07.27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고용노동부는 건설 현장의 대형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8월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전국의 200개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불시 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건설 현장은 계절적 요인에 관계없이 화재로 인한 대형 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사회적 불안을 야기시키고 있고, 특히 가연물이 있는 장소에서 용접·용단 등 불꽃이 발생하는 작업을 할 때 안전 조치 소홀로 인한 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기준 준수 분위기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불시에 감독을 실시하는 것으로 이번 감독에서는 용접·용단 작업 시 불꽃 비산 방지 조치, 화재·폭발 위험 장소에서의 화기 사용 금지, 화재 위험 작업을 하는 근로자에 대한 특별 안전보건교육 등 화재 예방 안전 조치 여부를 중점 확인한다. 감독 결과, 주요 안전 조치 위반 사항은 작업 중지·사법 처리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박영만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건설 현장은 쉽게 화재를 일으킬 수 있는 가연물(특히, 단열재 등)이 많고 용접·용단 등 불꽃을 동시에 진행돼 다수의 근로자가 피해를 입은 대형 화재 사고의 위험이 높다”며 “사업장에서 가연물 제거와 용접·용단 등 작업 시 불꽃 비산 방지 조치 등 화재 예방 조치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중·소 규모 건설 현장에는 화재 예방에 필요한 기술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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