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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벼 병해충 드론 공동방제 2018.07.31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청송군이 지난 17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실시한다. 청송군은 지난 6월까지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읍면별 공동방제 신청을 접수했고, 지난 17일부터는 지역별로 편성된 공동방제단을 투입해 드론을 활용한 벼 병해충 공동방제에 나섰다.

6개 읍면 140㏊의 벼 재배 농가에서 공동방제 신청을 했으며, 이는 군 전체 벼 재배 면적의 15% 정도에 해당한다. 벼 출수기를 전·후해 1차 공동방제는 7월 중·하순, 2차 공동방제는 8월 중·하순에 실시하며 살균제와 살충제를 혼용해 기간 내 일괄적으로 방제한다는 방침이다.

심장섭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처음 실시하는 드론 공동방제는 드론 1대로 논 1㏊를 방제하는데 약 10분 정도 소요돼 고령화에 따른 농촌 일손 부족 해소와 농약 중독 예방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농업기술센터는 도열병·잎집무늬마름병·흰잎마름병·벼멸구·혹명나방·노린재류 등의 주요 병해충 방제를 위한 농약을 공급하고 있으며, 농업인은 평당 30원의 자부담만 부담하면 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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