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체인식 기술 표준화 작업 순항 중” | 2007.08.24 |
연세대학교 생체인식연구센터는 오늘 산학협동연구관 세미나실에서 ‘2007 BERC Summer Seminar’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연세대학교 생체인식연구센터에서 주관하고 대한전자공학회, 한국정보보학회,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한국생체인식협의회의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최근 국·내외 지문인식분야의 신기술을 소개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재희 생체인식연구센터장을 비롯 김학일 인하대 교수 등이 Touchless sensor와 지문인식 국제표준에 관한 내용으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또 국내 지문인식관련업체에서는 니트젠과 LG 히다치에서 참가했으며 해외업체에서는 지문인식센서에 관한 신기술을 발표했다.
오늘 발표된 세미나 주제는 주로 지문인식에서의 데이터 보호와 새로운 기술의 지문인식 센서, 그리고 모조지문, 국제표준 등에 관한 것이었다.
특히, 김학일 교수는 ‘지문인식기술의 국제 표준 동향’을 주제로 발표하는 자리에서 ISO/IEC JTC1/SC37에서 재정된 지문 영상 및 특징점 패턴 데이터들의 표준 표맷에 관한 국제 표준안을 소개했다.
그는 “작년과 올해에 걸쳐 이미 ISO/IEC 국제표준으로 재정된 ‘지문인식 데이터’ 표준은 국내에서 이미 번역되어 KS 규격으로 재정되었거나 현재 번역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현재 SO/IEC 19794-2 ‘지문 특징점 데이터 포맷’은 KS X 19794-2로, ISO/IEC 19794-4 ‘지문 영상파일 포맷’은 KS X 19794-4로 번역이 완료됐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ISO/IEC 19794-3 ‘지문 패턴 스펙트랄 데이터 포맷’은 KS X 19794-3으로, ISO/IEC 19794-8 ‘지문 패턴 스켈레털 데이터 포맷’은 KS X 19794-8로 번역 중이며 올해 말까지 완료된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이미 번역이 완료된 19794-2와 19794-4는 거의 모든 지문인식 시스템에서 활용하고 있는 기술로서 국내 상용 제품들뿐만 아니라, 전자여권, 전자주민증과 같은 정부 주관의 서비스사업에서도 꼭 준수해야 할 표준이기 때문에 현재 정보보호진흥원 산하 K-NBTC(바이오인식 성능평가 센터)에서 이미 적합성 평가 도구를 개발하여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19794-3과 19794-8의 경우, 국내 기업보다는 국외 기업들이 많이 활용하고 있는 기술이며 특별히 IC카드 기반의 리소스가 적은 지문인식시스템을 위한 데이터포맷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태형 기자(boan2@boannews.co.kr)]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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