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 첨단 ICT 도입으로 무기·훈련체계 지능화 | 2018.08.09 |
병력자원 감소 및 미래 전장환경 변화에 대비
AI·빅데이터·VR 등 첨단 ICT 기술 군에 적용 [보안뉴스 오다인 기자] 국방부(장관 송영무)가 병력자원 감소 및 미래 전장환경 변화에 대비해 첨단 ICT 도입을 통한 △무기체계 지능화 △훈련체계 고도화 △스마트한 병영환경 조성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 [이미지=iclickart] 무기체계 지능화를 위해 국방 지능형 경계감시 시스템과 지능형 ICT 감시정찰 시스템을 개발한다. 다중센서 기반 융합 영상 생성 및 처리 기술 확보, 이종센서 영상의 통합관리를 위한 자료처리기술 개발 등을 목표로 각각 106억 원과 29억 원이 투입된다. 집중력 저하 같은 인간적인 제한사항을 극복하는 효과 등이 기대된다. 이러한 개발에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 ICT가 활용된다. 장기적으로 AI 기반의 지능형 지휘통제체계를 개발해 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공유하고 신속한 지휘통제를 보장한다는 계획이다. 훈련체계 고도화를 목표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혼합현실(MR) 기술이 군에 적용된다. 전장환경과 유사한 실전적 훈련이 가능해지며, 사고 예방과 예산 절감까지 기대하고 있다고 국방부는 밝혔다. 군별 임무 특성을 고려해 △특수작전 모의훈련체계(육군) △잠수함 승조원 훈련체계(해군) △기지작전 훈련체계(공군)를 구축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32억 원을 투입해 VR·AR·MR 기반 군 장비 정비지원 및 정비교육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실제 정비소요를 기반으로 각종 장비의 완성품 및 수리부속 등 가상화모델을 개발하고, 실제적인 장비 정비교육 체계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고정된 패턴의 고장수리 교육을 탈피, 위험성이 높은 군 장비의 정비교육과 정비지원을 위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국방부는 첨단 ICT 기술을 기존 체계에 융합해 스마트한 병영환경을 조성할 계획이기도 하다. 머신러닝 기반 군 전력장비 정비수요 예측시스템을 2017~2020년간 75억 원을 들여 개발하고, 군 의료정보 빅데이터 분석체계 개발을 2017~2019년 28억 원 투입해 개발한다. 또한, 진동·열상 감지 센서 기술을 활용한 침입탐지체계와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인원·장비·시설 원격 관리체계를 구축, 관리비용을 절감하고 병력 수급 문제를 완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마트 훈련병 관리체계’를 2개 교육연대에서 7개 교육연대로 확대·구축해 생활관 환경 최적화하고, 훈련병 관리를 과학화·효율화해 군 신뢰도를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오다인 기자(boan2@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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