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기정통부, 한국-덴마크 무인이동체 연구 협력 워크숍 개최 | 2018.08.14 |
극지연구 기반 공동연구 주제 발굴 및 양국 주요 기업 정보 공유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지난 14일부터 4일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한국-덴마크 무인이동체 연구 협력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작년 4월 개최된 ‘제1차 한-덴 과학기술공동위원회’에서 무인이동체 분야의 상호 렵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이후 세 번째 진행되는 교류 행사로, 지난 두 번의 행사에서 공유한 양국의 연구 현황을 바탕으로 공동연구 주제를 발굴하기 위한 세부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기업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산학연 연구자 중심의 워크숍(14~15일)과 기업 관계자 중심의 기업교류회(16~17일)로 구성된다. 워크숍에서는 영토의 85%가 빙상으로 덮여 있는 그린란드를 보유한 덴마크의 지리적 환경을 감안해 극지 연구·빙하 탐사에의 무인이동체 활용 방안을 공동연구 주제로 중점 논의하고, 향후 더욱 활발한 연구 협력을 위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덴마크의 DTU-Space 간 업무협약(MOU) 체결 논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DTU-Space는 덴마크공과대학교(DTU)에 설립된 국가우주전문기관으로, 100개 이상의 국제 우주 임무에 참여해 ESA와 NASA 등 다양한 우주기구 및 대학과 협력 중이다. 기업교류회에서는 양국 주요 기업의 현황·주요 제품·향후 계획 등을 공유하고, 덴마크 현지기업(Terma : 항공우주 체계·부품·SW 분야 대표기업, MyDefence : 안티드론 및 무인기 레이더 전문 기업)을 방문해 현장을 직접 살펴보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김정원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 간 연구 교류가 더욱 활성화돼 한국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과 제품이 해외로 진출하고 극지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기술 개발 및 실증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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