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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CCTV통합관제센터, 시민안전지킴이로 자리매김 2018.08.23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밀양시가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목표로 365일 24시간 운영 중인 CCTV통합관제센터가 범죄발생률은 낮추고 검거율을 높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사진=밀양시]


5대 강력범죄 발생이 2013년 1,146건에서 2017년 763건으로 줄었으며, 범인 검거율은 2013년 63.4%에서 2017년 78%로 높아졌다.

밀양시에 따르면 CCTV통합관제센터가 2014년 11월 문을 연 이후 절도·폭력, 청소년 비위, 재난재해 등 사건사고 대응건수가 2015년 288건에서 2017년 573건 늘었으며, 경찰에 영상 제공 건수도 2015년 399건에서 2017년 845건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CCTV통합관제센터의 사건사고 대응 능력이 강화되면서 범죄 발생이 줄어들고, 범인 검거율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관내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는 상황에서 도로가에 쓰러져 있는 시민을 119에 빠르게 신고해 안전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는 등 CCTV통합관제센터는 시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밀양시는 올 상반기 60곳 140대의 방범용 CCTV 신규 설치, 저성능 CCTV 노후 교체 100대, 어린이보호 CCTV 20곳 51대 등 총 사업비 7억5,000만원의 CCTV 설치 사업을 추진했으며, 올 하반기에는 국비 7억원·도비 10억원·시비 11억2,000만원 총 사업비 28억2,000만원의 예산으로 범죄 취약지 등에 CCTV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밀양시 윤길주 안전재난관리과장은 “앞으로도 범죄와 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 인프라 구축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밀양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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