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R·AR 기술로 탈바꿈한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전시관 | 2018.08.23 |
국가보훈처,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재개관식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국가보훈처는 국가관리기념관인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의 노후화된 전시시설을 새롭게 개선하고 지난 22일 기념관에서 재개관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사진=국가보훈처] 서울시 서초구 시민의 숲에 위치한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은 1988년 12월 국민성금으로 건립해 그동안 서울시에서 관리해 오다가 2015년 12월 31일부터 국가보훈처로 소유권이 이전됐다. 건립 후 30여년이 경과돼 시설이 노후화됨에 따라 국비 지원을 받아 전면 개선 공사를 추진하게 된 것이다. 전시관 개선은 2017년부터 2년에 걸쳐 추진됐으며, 1층 전시관 중앙홀에 윤봉길의사 동상 설치를 비롯해 1전시실과 2전시실을 새롭게 개선하면서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영상과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전시 기법을 도입했다. 특히, 윤봉길 의사 동상은 공개 경쟁을 통해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을 제작했던 김영원 조각가가 제작했으며, 이외에도 윤 의사의 업적을 현실감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을 설치했다. 또한, 관련 자료를 쉽게 검색할 수 있는 멀티비전 설치와 체험학습실도 갖춰 전시관의 현대화를 도모했다. 이외에도 윤 의사의 탄생과 성장, 가족, 교육 과정과 300여편의 시가 담긴 6권의 시집, 육필편지 등을 진열하고 다양한 영상과 자료검색기 등을 곳곳에 설치해 윤의사의 애국심과 활동을 손쉽게 찾아보고 교육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시관 재개관으로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윤 의사의 숭고한 애국심을 후세에 널리 선양할 수 있는 교육의 현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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