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STI, 일본과 정보보호 국제 학술교류 첫발 | 2018.08.24 |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하 KISTI)은 23~24일 양일간, 서울 골든서울호텔에서 일본 국립정보학연구소(이하 NII)와 제1회 국제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KISTI] 이번 워크숍은 총 5개 세션, 11개 주제 발표로 구성되며 ‘보안관제 연구·개발 기술 공유 및 공동 연구 업무 협의’를 목적으로 두 연구원에서 수행 중인 정보보호 연구·개발·운영 기술 및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KISTI는 과학기술사이버안전센터 운영 및 연구 활동, 자체 연구·개발 시스템(SMARTer, VizSpacer, VizCosMos) 소개하고 연구주제(다크넷 IP 심층 분류·분석 기반 악성IP 탐지 방법론, IDS 탐지를 위한 머신러닝 연구)를 발표한다. NII는 보안관제 및 악성코드 탐지 현황 소개, 연구 동향 발표(학술 단체 보안 강화, 무선통신 시스템의 물리계층 보안 연구), 연구주제 발표(내부 단말 감염 탐지를 통한 잔여 위험 표시 방법론, 대규모 시계열 및 이벤트 데이터의 변화 지점 탐지 연구)를 수행한다. KISTI 과학기술사이버안전센터 송중석 박사는 “KISTI와 NII는 정보 중심의 연구를 수행한다는 기관 특성이 유사하며, 각각 보유한 인프라에 대한 정보보호 연구·개발·운영을 수행하고 있는 현황도 유사하다. NII는 일본 전체 학술기관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 온 역사 및 인프라 측면에서, KISTI는 2005년부터 보안관제 관련 연구·개발을 선제적으로 수행해 왔다는 측면에서 각각 강점을 지닌다. 해당 워크숍은 두 기관에서 보유한 장점을 극대화하고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소중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NII와 같은 수준 높은 해외 연구기관과의 학술 교류는 KISTI에서 수행 중인 정보보호 연구의 국제적 위상을 확인하고 상호 발전을 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해당 국제 공동 워크숍의 지속적인 개최를 통해 양국의 정보보호 발전에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참고로 일본국립정보학연구소(NII)는 일본 유일의 학술 종합 연구소로서 정보학의 기초부터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 정보 보안 등 최첨단 주제까지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기초 및 실용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1987년부터 운영해 온 학술 정보 네트워크(SINET)와 같이 대학을 비롯한 일본 내 학술 공동체 전체의 연구·교육 활동에 필수적인 정보 인프라를 구축·운영해 왔으며, 학술 컨텐츠·서비스 플랫폼 제공과 인력 양성 등에도 기여하고 있다. 2016년 4월 1일 사이버보안 연구개발센터를 신설하고 정보보호 연구를 시작했다. 같은 해 11월 KISTI와 맺은 보안관제 표준 모델 개발 및 악성코드 수집·분석 기술 협력에 대한 MoU를 시작으로, 현재 104개 글로벌 연구기관과 MoU를 맺고 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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