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도 스마트하게 관리한다 | 2018.08.31 |
전북대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 ICT 기술 활용 토론회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축산 분야 전문가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스마트팜 발전을 위해 지난 29일 전북대에 모여 ICT 기술 활용 공동연구 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전북대] 미래축산포럼이 주관하고 전북대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이 주최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전북대와 국립축산과학원, 한국축산컨설팅협회, 애그리로보텍, 다운 등 산학연 연구자들이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한국 실정에 알맞은 스마트팜 ICT 기술 개발 현황에 대한 공유와 이를 현장에 적용 시 발생 가능한 문제를 조기에 해결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의 거버넌스를 강화했다. 최희철 농진청 연구관은 산업동물의 스마트팜 적용 실태와 문제점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고, 축산 ICT 선도기업인 애그리로보텍의 함영화 대표는 스마트팜에 필요한 기기의 개발 및 보급 현황과 데이터 활용 방안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종합토론에서는 사료자동급이기, 발정알리미 등 축산업에서 대표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ICT 기술 현황과 향후 기술개발 연구의 방향을 모색했다. 축산업의 경우 움직이는 동물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많은 개체의 번식 행동 및 생리적 변화에 대한 데이터를 패턴화하고, 패턴화한 증세를 측정할 수 있는 디바이스의 개발이 매우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북대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 이학교 단장은 “이번 토론회는 스마트팜에 활용할 ICT 신기술 개발에 대해 학계, 산업계 및 연구소 등의 전문가 의견을 수용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향후 사업단 연구 성과를 활용한 ICT 기술 및 장치는 발정주기뿐만 아니라 질병 및 이상 징후도 판별이 가능해 농장 경영의 효율을 높이고 질병의 감염과 전파를 빠르게 차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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