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등산객,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하라 | 2018.09.02 |
소방청, 관계기관 합동 산악구조훈련 실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는 가을철 발생 가능한 다양한 형태의 산악사고에 대비해 지난달 31일 대구 달성군 소재의 화원 자연휴양림에서 관계기관 합동 산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산악지역에서 캠핑 등의 여가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절벽 추락사고와 집중호우로 인한 계곡 범람 고립사고 등에 대비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조치 방법을 숙달하기 위해 실시했다. 훈련에는 4개 기관(영남119특수구조대, 대구소방안전본부 119특수구조단, 달성소방서 119구조대, 화원 자연휴양림 관리소직원) 및 소방헬기 1대, 특수소방차량 6대, 기타 산악장비 16종 94점을 동원했다. 이번 훈련은 산악지역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구조대원 진입, 요구조자 응급처치와 구조, 소방헬기를 이용한 병원 이송 등의 실질적인 훈련을 통한 구조대원의 대응 능력을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등산객 및 화원 자연휴양림 관리소 직원을 대상으로 산행 중 위급상황 발생 시 위치 표지목을 이용한 119 신고 방법과 산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사례를 중심으로 한 외상 응급처치 교육,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AED) 사용 방법에 대해 교육할 계획이다. 영남119특수구조대장 엄준욱은 “현장감 있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관계기관 간 상시 훈련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팀 전술 훈련을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는 등 어떠한 사고에도 철저히 대비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구조대원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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