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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악취측정 ICT 기계·장비의 규격·기준 마련된다 2018.09.05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축산환경관리원(이하 관리원)은 농가에 설치되는 ‘축산악취측정 ICT 기계·장비의 규격 및 기준(안)’을 마련하기 위한 공청회를 지난달 3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관리원이 주관하며, 관련 학계·산업계 전문가와 지자체·농가 등 약 50여명이 참석해 축산악취측정 ICT 기계·장비에 대한 토론과 농가 및 관련 업체의 의견 수렴 등을 거쳤다.

축산악취측정 ICT 기계·장비(이하 악취측정장비)는 농가에 설치되는 암모니아가스(NH3)·온·습도·환기량의 센서 및 통신장비 등 ICT 기술을 활용해 농가의 악취·축산환경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장비를 말한다.

악취측정장비로 측정된 악취·축산환경 데이터는 관리원 축산악취관제시스템 분석한 후, 다시 농가에 제공돼 농가 생산성 및 저감시설 관리 등의 기초정보로 활용하므로 악취측정장비의 정확성을 유지하기 위한 장비규격과 기준 마련이 필수적이다.

관리원은 이번 공청회에서 이러한 축산악취측정 ICT 기계·장비에 대한 전문가와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먼저 발표된 ‘악취측정 ICT 기계·장비 규격 및 기준(안)’에 대해 전문가 패널들에 의한 토론과 청중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토론 주제는 ‘복합악취 등 측정 항목 및 측정 방법 추가 여부’, ‘장비의 사후관리 방안’, ‘자원화시설에 설치 시 고려되야 할 사항’으로 악취측정장비의 현장 적용 개선을 위한 중요 사안을 검토한다.

공청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은 향후 전문가 협의회 등을 거쳐 ‘2019년 악취측정 ICT 기계·장비 규격 및 서비스 기준’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관리원의 장원경 원장은 “농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악취측정 ICT 기계·장비 보급 활성화를 통해 축산악취관리의 4차 산업화를 이끌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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