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바이오헬스 적극 육성한다 2018.09.07

바이오 데이터 활용위해 2020년까지 5,000만명 규모의 바이오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이인호 차관은 지난 6일 오전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8 바이오플러스’에 참석했다.

이 차관은 최근 우리 경제는 자동차, 조선 등 주력산업 구조조정, 고용·투자 부진, 보호무역주의 등으로 어려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혁신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우리나라는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빅데이터·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빠르게 접목되면서 개인 맞춤형 제품·서비스가 등장하는 등 산업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는 우리 바이오헬스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차관은 우리가 갖고 있는 풍부한 바이오 데이터, 우수한 바이오 인력과 의료 기술, 세계적 수준의 IT 인프라 등 강점을 바탕으로 혁신성장을 위한 바이오헬스 산업 정책 방향을 제시하였다.

첫째, 우리가 보유한 풍부한 바이오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2020년까지 5,000만명 규모의 바이오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지원하고, 혁신적인 제품·서비스 출시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는 관계부처와 협력해 합리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둘째,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해 혁신적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바이오 스타트업에 대한 R&D 지원을 확대하고 벤처-대학-제약사 간 기술이전 촉진을 통해 개방형 혁신 생태계(open innovation)를 조성할 계획이다.

셋째, 인공지능-로봇-바이오기술 융복합 의료기기는 관계부처와 협력해 연구개발에서 임상·인허가·시장 진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병원-기업 간 협업 생태계를 구축해 병원 수요기반의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바이오 중소 벤처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화순·안동에 선진국 수준의 글로벌 백신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향후 5년간 1,000여명 규모의 바이오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앞으로도 바이오헬스가 혁신성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바이오기업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한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