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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4차 산업혁명 시대 이끌 요술방망이 2018.09.08

경북도, ‘국제 3D프린팅코리아 엑스포’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6일 구미코에서 ‘3D프린팅!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요술방망이’라는 주제로 ‘2018 제6회 국제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 개막식을 개최했다.

3D프린팅 기술의 현주소와 미래를 조망하는 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3D프린팅산업협회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특허청, 문화재청 등 30개 기관·단체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구미코에서 열렸다.

개막 행사에서는 3D프린팅 발전 우수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3D프린팅 웨어러블 패션쇼, 3D프린팅으로 출력된 전자기타 연주회 등 3D 프린팅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가 열려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3D프린팅 융합컨퍼런스 △아시아 비즈니스 포럼 △퍼블릭 프로그램 △산업전시회로 크게 구성되며, 산업 전시회는 메탈존·IP존·컬처존·문화재 복원존·SW존·융합존·체험존·지원기관존 등으로 운영된다.

지난 6일 열린 아시아 비즈니스 포럼에는 홍콩의 3D프린팅 협회장인 AmiSin 회장을 비롯해 베트남·필리핀·싱가폴·몽골·영국·한국 등 7개국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각국의 3D프린팅 산업 동향에 관한 포럼을 진행했으며, 특히, 영국의 The Open University 임성우 교수가 세계적인 콘크리트 3D프린팅 기술에 대한 주제발표를 해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또한, 엑스포 기간 중에는 국내외 기업들을 대상으로 3D프린팅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해 3D프린팅 특허기술 활용 효과를 극대화했다.

아울러 국내 최초로 2016년부터 시작된 제3회 3D프린팅 BIZCON 경진대회에는 디자인 분야 75팀, 구동기 분야 43팀 등 총 118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선정된 팀에는 미국 해외 연수의 기회를 제공한다.

퍼블릭 프로그램으로는 전시 기간 동안 3D펜아트 콜라보, 나만의 캐릭터, 액세서리 제작, 초콜릿 프린터 체험, 스피너/명찰 만들기, 문화재 복원 등의 프로그램 체험존을 조성해 관람객 누구나 체험이 가능했으며 3D프린터에 대한 교육과 체험을 할 수 있는 튜토리얼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지역의 성장동력 강화를 위해 3D프린팅산업 육성이 꼭 필요하다”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종합 대책을 수립하고 기업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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