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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4차산업발전기술혁신관’ 오픈 2018.09.08

독자적 WP-스마트플랜트 구축 전략 추진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한국서부발전(이하 서부발전)은 지난 6일 4차 산업 기술 혁신에 대한 내부 직원들과 방문객들의 이해 증진 및 문화 확산을 위해 ‘4차산업발전기술혁신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사진=한국서부발전]


4차산업발전기술혁신관은 충남 태안의 서부발전 본사 2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기존 서부발전 기업홍보관과 연계돼 있어 방문자에게 서부발전이 추진하는 4차 산업 발전 기술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함께 직접 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혁신관에는 열화상·내시경 카메라 등을 장착해 발전 현장 설비 점검에 활용하는 ‘스마트 모바일 점검 시스템’, 원격 발전설비 합동 점검이 가능한 ‘드론 활용 실시간 영상 송수신 시스템’ 등 서부발전이 실제 설비 안전 점검에 활용하는 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사용자가 현장과 동일하게 설비 분해 조립 체험이 가능한 ‘가상훈련(VR)시스템’, 사용자가 현장에서 복잡한 설비를 인식해 관련 정보 취득 및 지시가 가능한 ‘증강현실(AR)시스템’ 등이 마련돼 다양한 신기술 체험이 가능하다.

한편, 서부발전은 2016년부터 4차 산업 신기술을 활용해 발전설비 현장 진단 점검 능력을 향상해 오고 있으며 독자적 WP-스마트플랜트 구축 전략을 수립해 추진해 오고 있다.

발전자재 금속 3D프린팅 실증, 인공지능(AI) 터빈 예측 진단 솔루션 개발, IoT 활용 증기배관감시 시스템 개발, 수중 점검 로봇 개발 등 서부발전은 다양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미래 발전설비 운용과 점검, 진단 기술을 개발해 현장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현재까지 4차산업 기술은 스마트한 운영 분야에 집중되고 있지만, 앞으로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을 접목한 예측 진단 등의 기술이 급속히 발전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미래 신기술을 융합함으로써 발전산업 고부가가치 사업모델 개발에 적극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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