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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드론 공공서비스 수요 분야 실증 사업’ 시행 2018.09.09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고흥군은 차세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드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공 업무에 드론을 도입해 새로운 시장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드론 공공서비스 수요 분야 실증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고흥군에 소재한 전남테크노파크 우주항공첨단소재센터 주관으로 시행하며, 공공서비스 수요 분야인 △산림 모니터링 및 재난 대응 △천해 양식장 예찰 및 조난자 구조 △연륙·연도교 기반시설 점검 △실종자 수색 등 4개 분야로 12월 말까지 실증을 수행할 계획이다.

시범사업자로 선정된 기업들은 실증 기간 동안 최대 3,000만원의 예산 지원을 받게 되고, 분야별 해당 공공기관의 협조를 통해 실증 실적을 갖추게 되며, 향후 공공 수요 분야 시장 진출을 통해 민간 영역까지 확산해 고흥에 입주한 드론기업의 성장 기틀을 마련해 준다는 계획이다.

또한, 분야별 실증을 통해 확보한 기술과 획득한 운영매뉴얼은 관련 부처 및 기관 등을 초청해 올해 11월경에 ‘드론 실증 성과 시연회’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전국의 수많은 자치단체가 드론산업을 유치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전국 유일의 국가종합비행시험장과 전국에서 가장 넒은 무인기 전용공역(380㎢) 등 고흥군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정부 드론 인프라 구축 사업을 확보하는데 우위를 선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드론 특화 지식산업센터(178억원, 2021년 준공) 사업’ 확정에 따른 고흥 드론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드론 분야별 실증 사업·운영 표준화 개발·드론아카데미·드론 문화 확산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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