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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야 RFID 적용 활발해진다 2007.09.06

산자부, RFID 확산을 위한 세부 추진전략 마련 시행


앞으로 미국·일본 등 선진국과 같은 무선인식 시스템(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RFID)이 단계적으로 산업분야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유통·물류비 절감, 조달체계 효율화, 생산프로세스 혁신, 거래투명화 등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수단으로 부각되고 있는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무선인식)의 산업분야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6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5개월 동안 업계 간담회, 주요 산업별 RFID 적용 실태조사, 애로사항 분석 등을 토대로 조기에 전 산업분야에 RFID 적용을 확산하기 위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RFID 확산 방안을 마련했다.


그동안 미국, 일본, EU 등 세계 각국이 국가차원의 RFID 확산 계획 추진은 물론 Wal-Mart, Dell, Nokia 등 세계적인 기업들도 RFID 도입 활용이 활발한 반면 우리나라는 아직 도입 효과의 불확실성, 초기 투자비 부담 등으로 활용이 지연되고 시장창출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산자부는 국내외 2840개(국내40, 해외 2800)의 주요 적용사례를 분석해 사례 도수분포, 도입 적합도, 산업연관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성공 가능성이 높고 파급효과가 큰 6대 핵심 선도산업을 선정, 산업별 수요에 따라 우선 적용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투자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 지원, 태그 가격의 조기 인하를 유도할 수 있는 기술개발, 국제표준화 논의에 대응한 국내표준 개발 및 산업별 가이드라인 보급, 기업의 RFID 도입 투자를 유인할 수 있는 새로운 세제지원 방안 검토, 업계 중심의 RFID 추진체계 구축 등이다.


초기 시행 적용 산업군은 크게 3차로 나뉘며 1차는 자동차, 식품 등 RFID 도입적합도가 높고 많은 기존사례가 있어 Value Chain 전반에 확산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6개 업종이 선정됐다.

 

또 2차 산업군은 생활용품 석유화학 등 단위업무 적용을 통한 생산성 향상이 가능한 4개 업종, 3차는 RFID 도입적합도가 낮아 단위업무나 타산업과의 연관 적용이 기대되는 철강·항공·조선 3업종이 결정됐다.

[배군득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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