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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농가 맞춤형 방제 드론 교육 실시 2018.09.18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합천군은 지난 12일 용주면 합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최근 농업 분야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동력으로 떠오른 드론을 관내 농업인들이 농작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무인항공방제기(드론) 운행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사진=합천군]


군은 이번 교육부터는 앞서 진행한 타 교육들과는 다르게 집합이론교육을 하루 실시하고, 실습교육 희망일자를 조사한 후 1:1 맞춤형 실습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집합이론교육에서는 드론 운행과 관련된 법령(항공안전법, 항공사업법, 공항시설법)에 따른 주의사항 및 방제용 드론 조종법 등을 교육함으로써 실제 방제 작업 시 즉각적인 자가 대처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석한 농가는 “평소 드론을 접하기 어려워 쉽게 다가서기 힘들었는데 금번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돼 기쁘고, 앞으로 드론이 농업 및 항공방제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되면 농업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켜 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수일 합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현재 평탄 지형의 농작물 병해충 방제에 드론이 쓰이고 있으나 추후 경사지나 과수원의 방제에도 드론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할 것이며, 드론의 단가가 저렴하지 않은 만큼 모든 농가가 편리하고 간단하게 드론을 임대해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훈련사업과 임대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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