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연휴 기간, 안전벨트 착용 약속합시다! | 2018.09.20 |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추석 연휴 시기에 교통사고 예방과 사고로부터 피해를 줄이기 위해 교통법규 준수와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을 당부했다.
![]() [사진=질병관리본부] 추석과 같은 명절 연휴나 휴가철 등 차량 이동이 많은 시기에는 그만큼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므로, 안전벨트를 착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5년간 차량사고로 참여 의료기관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 10만9,076명 중에 16.2%(1만7,656명)가 입원하고, 1%(1,111명)가 사망했다. 추석·설 명절 연휴와 휴가 기간 동안에는 1일 평균 67명의 차량사고 환자가 내원해, 평소의 1일 평균 59명의 차량사고 내원환자보다 더 많았다. 5년간 차량사고 내원환자 전체의 안전벨트 착용률은 57.5%이었으며, 미착용률은 26.5%였다(16%는 안전벨트 착용 여부를 모름). 안전벨트를 착용한 내원환자와 착용하지 않은 환자의 입원율은 각각 14.5%·17.5%, 입원환자의 평균 재원일수는 16.9일·18.2일로 의료비 부담이 더 컸다. 사망률은 각각 0.5%, 1.4%로 안전벨트 미착용 시에 약 3배 높았다. 특히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으면,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차량사고가 일반도로에서보다 더 위험하다. 일반도로에서 발생한 차량사고의 경우 입원율이 안전벨트를 착용한 환자(13.7%)보다 착용하지 않은 환자(16.4%)가 2.7%p 더 높았고, 사망률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을 때 3배 이상 높았다.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차량사고의 경우 입원율이 안전벨트를 착용한 환자(15.8%)보다 착용하지 않은 환자(19.3%)가 3.5%p 더 높았고, 사망률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을 때 4배 이상 높았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에 가는 등 차량 이동 시에 운전자석과 조수석뿐만 아니라 착용율이 낮은 뒷좌석 안전벨트도 반드시 착용하고, 더 중요한 것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라며 안전운전을 강조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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