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품안전 파수꾼’ 한국제품안전관리원(KIPS) 출범 | 2018.09.23 |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국내 소비자를 보호하고, 시중 유통제품 안전성 조사 업무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제품안전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제품안전관리원(KIPS, 이하 관리원) 설립 개원식을 지난 21일 개최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허남용 국가기술표준원 원장을 비롯해 이훈(서울 금천구) 국회의원과 유성훈 금천구청장, 설립위원회 위원장(서울대 한민구 교수), 한국제품안전협회장, 시험연구원 원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관리원은 올해 3월 20일 개정(2018. 9. 21. 시행)된 ‘제품안전기본법’을 근거로 6개월간의 출범 준비 끝에 설립했으며, 개원식을 시작으로 기존 한국제품안전협회가 정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던 불법·불량 제품 조사 업무 등을 넘겨받아 체계화하고 전문성을 높인 제품안전관리 선도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시작한다. 관리원은 ‘제품안전기본법’ 제21조2항에 따라 △수입·유통 단계의 불법 제품 및 위해 우려 제품의 감시·조사 △통관 단계 수입제품 안전관리 △제품 수거(리콜) 등의 이행 점검 △제품사고 조사 및 위해도 평가 등 제품안전과 관련한 제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개정(2018. 7. 1. 시행)과 연계해 정부가 기업의 사전규제는 완화하는 대신, 안전기준 준수 대상 생활제품의 시장 감시를 통해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는 제품 사후 관리 기능을 담당한다. 섬유, 가죽제품 등 23개 안전기준 준수 대상 생활제품의 시장 감시 기능도 한국제품안전관리원 출범 시(2018. 9. 21.)부터 수행한다. 허남용 원장은 격려사에서 “관리원이 안전지킴이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산업부가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철저한 제품안전 관리를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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