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VR 기술로 소상공인의 새로운 기회를 창출한다 | 2018.09.23 |
산업부, 패션제품 유통 AR·VR 신기술 개발에 80억원 투자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AR·VR 기술이 패션에 접목돼 패션·잡화 분야의 소상공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 개발·보급을 지원한다. 중소 패션기업·판매기업에게는 3D 가상모델을 저렴하고 신속하게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온라인상에서 VR 가상제품을 경험하고 주문까지 할 수 있는 모바일 앱 개발·보급에 4년간 80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과제가 성공적으로 개발된다면 가상제품의 고품질 3D 샘플 제작의 비용을 현재보다 약 50% 이상 절감할 수 있고, 제작 시간을 수시간에서 수십분으로 단축시킬 수 있게 된다. 코트의 경우 샘플 재작 비용이 150만원에서 15만원으로 90%까지 절감 가능하고 복잡한 자켓은 하루에서 45분으로, 간단한 티셔츠는 반나절에서 15분으로 단축된다. 소상공인과 같은 판매자는 소비자의 구매 성향에 맞춰 신속하게 상품을 기획·제작해 온라인에서 실사로 제공할 수 있고, 소비자도 온라인(모바일)에서도 원하는 제품을 실제처럼 확인할 수 있어 유통산업에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상 샘플을 판매자에게 온라인으로 전달이 가능하므로 추가 비용 부담이 없으며, 디자인 수정도 프로그램을 통해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3D-VR 샘플을 모바일 판매앱에 바로 연계해 직접 판매까지 가능하므로, 소비자 주문형 제작·판매와 같은 새로운 사업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한편, AR·VR 활용 신유통 기술개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기술개발 기업 간 협약식과 간담회도 지난 21일 개최했다. 협약식의 주요 내용은 △ 기술개발과제평가‧관리기관은 과제의 성공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진도 점검 등 사업 관리 및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한 사업비 지원 △ 연구수행자(기술개발기업)는 가상의상시뮬레이션과 3D 스캐닝 기술을 이용한 고품질 가상제품 VR스토어 및 모바일에서 제공하는 플랫폼 개발·보급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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