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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균’ 프로바이오틱스, 안전한 돼지고기 생산 가능케 해 2007.09.10

“프로바이오틱스가 더 안전한 돼지고기를 생산할 수 있다.”


지난 9월 5일 영국 에딘버러에서 개최된 일반미생물학회 회의에서 한 연구진이 프로바이오틱스가 돼지의 살모넬라 발병률을 감소시켜 더 안전한 돼지고기를 생산할 수 있게 한다고 밝혀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영국의 Surrey 지방의 웨이브리지에 있는 수의학연구청(Veterinary Laboratories Agency)의 연구진은 “돼지 장에 3D 모델로부터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유익균’으로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는 인간과 동물의 장에서 자연적으로 존재하며 면역을 증강시키고 질병을 유발하는 유해균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식품업계에서는 프로바이오틱스를 식품, 특히 유제품에 첨가시키는 것에 관심을 기울이며 소화기관까지 프로바이오틱스가 살아서 갈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을 개발해 장의 유익균 수를 증가시키는 연구·개발을 해왔다.


그러나 이제 돼지에게 프로바이오틱스를 먹임으로써 살모넬라 발병률을 줄여 공급자에게는 새로운 유통 채널을 뚫을 수 있도록 할 뿐 아니라 식품의 안전성 확보와 살모넬라 환자 감소라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구진은 “프로바이오틱스가 이롭다는 사실을 밝혔으나 아직은 프로바이오틱스가 어떻게 유해균을 감소시키고 이로운 건강효과를 가져오는 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 수 없다”며 “ 3D 모델을 통해 메커니즘을 밝힐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배군득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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