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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시스템, 중앙아시아 CIS 지역 보안 시장에 진출 2018.10.01

우크라이나 ‘MUK Group’과의 공급 계약 체결...중앙아시아 CIS지역 보안 시장 진출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IoT∙클라우드∙블록체인 보안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이 우크라이나 ‘MUK Group’과의 공급 계약 체결을 통해 중앙아시아 CIS 지역 보안 시장에 진출한다.

▲펜타시큐리티시스템과 MUK Group 로고[로고=펜타시큐리티시스템]


최근 몇 년간 우크라이나는 잇단 사이버 공격으로 2015년에는 약 23만 가구의 전기가 차단됐고, 2016년에는 수도 키예프에 정전이 발생하기도 했다. 2017년에는 낫페트야(NotPetya) 공격으로 민간 사업체와 주요 사회기반시설의 데이터가 복구 불가 상태가 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보안 국방위원회의 결정(이하 NSDC 결정)을 승인해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전반적 사이버 보안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 및 민간기관의 보안 솔루션 도입을 필수화했다. 이러한 추세는 우크라이나뿐 아니라 주변 CIS 국가에도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MUK Group은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등 CIS 지역 11개 국가에 지점을 가지고 있는 대형 IT 유통 회사로, 정보보안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와 공급 계약 체결을 통해 우크라이나를 거점으로 CIS 지역 전체의 금융 기관, 정부 기관 등에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펜타시큐리티는 웹 방화벽 ‘WAPPLES(와플)’을 통해 글로벌 컨설팅 기업 프로스트 앤 설리반(Frost & Sullivan)이 주관한 ‘ICT 어워드’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보안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우수한 제품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싱가포르, 일본, 대만, 브라질, 말레이시아 등 해외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던 펜타시큐리티는 이번 공급 계약을 통해 CIS 시장에도 본격 진출하게 되었다.

MUK Group 유통망을 통해 CIS 시장에 보급될 웹 방화벽 WAPPLES은 펜타시큐리티가 자체 개발한 지능형 탐지 엔진 ‘COCEP(Contents Classification and Evaluation Processing)’을 탑재해 아직 알려지지 않은 신종 공격에도 대응이 가능하며, 미국 성능 측정 기관인 톨리 그룹(Tolly Group)에서 시행한 테스트에서 웹 방화벽 주요 성능(TPS, CPS, 오탐률 등)이 타사 제품 대비 월등히 뛰어남을 인정받은 바 있다. 최근 자동화 툴에 의한 부정 접근 방지 기능을 통해 보안성을 높이고, 설정 및 로그 DB 관리 이분화, 백업과 복구 등 기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안정성이 한층 더 강화됐다.

펜타시큐리티는 오는 10월 3일 우크라이나에서 개최되는 ‘MUK EXPO 2018’에 참가해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의 중요성과 모범 사례’에 대해 강연한다. 펜타시큐리티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 시스코, VEEAM 등 기업이 강연자로 참가한다.

펜타시큐리티 김덕수 전무는 “최근 사이버 공격들이 금전적 목적뿐 아니라 국가 인프라 등 주요 시설의 시스템을 파괴하고 데이터를 훼손하는 등 무차별적 양상을 보이는 만큼 기존에 비해 보다 강력한 대비책이 필요하다”며, “보안 전문인력 확보와 전담 팀 구성 등도 중요한 과제이지만, 무엇보다 그 전문인력들이 활용할 보안 솔루션의 도입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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