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자치경찰, 국가경찰과 밀착 공조로 안심치안서비스 제공 | 2018.10.02 |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제주자치경찰은 국가경찰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112 신고출동 등 크고 작은 사건을 신속하게 처리함에 따라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는 자치경찰제 확대 시범 운영이 순항 중이다.
[사진=제주도] 지난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1일부터 26일까지 자치경찰단 동부지역순찰대에서 112 신고 처리한 건수는 모두 550건으로, 하루 평균 90여건 꼴이다. 구체적 사례로는 주취자가 255건으로 절반가량을 차지했고 분실물 처리(50건), 교통 불편(50건), 가정폭력(44건) 순이다. 연휴 기간 중 주민밀착형 안전순찰을 실시함으로써 중산간 지역에서 길을 잃은 치매노인을 발견해 병원으로 후송하는가 하면, 순찰 중 차량문이 잠겨 어려움을 겪던 청각장애인의 민원을 해결했다. 또한, 순찰 중 음주운전자를 검거하고 여고 운동장에서 음란행위를 한 30대 이모씨를 공연음란죄로 현행범 체포해 국가경찰에 인계하는 등 국가경찰과 긴밀한 공조 속에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지난 7월 18일 자치경찰 확대 시범 운영의 일환으로 출범한 동부지역순찰대가 연착륙에 성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도민들로부터 받고 있다. 제주자치경찰 확대 시범 운영을 시작한 지난 7월 18일부터 9월 말까지 112 신고 출동 처리 건수는 모두 5,517건으로, 이는 같은 기간 국가경찰 전체 112 출동 건수의 42%에 달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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