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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팎 우수 교육사례 등 34개 프로그램 한자리에 2018.10.14

과기정통부, ‘2018 소프트웨어 교육 축제’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교육부, 부산광역시교육청과 함께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부산광역시 벡스코 제2전시장 4C~4F홀과 컨퍼런스룸에서 ‘2018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사진=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은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된 학교 소프트웨어 교육 필수화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사회 전반의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전국적으로 고른 소프트웨어 교육 문화 조성과 학생·학부모의 참여 확대를 위해 작년과 달리 수도권이 아닌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됐다.

2018 페스티벌은 ‘언제나, 어디에나, 누구나 바로 나! 소프트웨어 교육’을 주제로, 소프트웨어 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체험해 보고 전문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34개 세부 프로그램을 이틀간 운영했다.

특히, 지역의 특화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공유 및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한 것과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해 국내 소프트웨어 교육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교육포럼을 신설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2018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에서 진행됐던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소프트웨어 교육 정책관’에서는 학교 등 교육 현장에서의 정책 추진 현황과 성과를 소개하고, 시·도교육청별 특화된 소프트웨어 교육 사례를 전시해 국내 소프트웨어 교육 현황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부산광역시교육청 체험관’ ‘부산 지역특화 체험관’은 부산광역시에서 자체적으로 추진 중인 지역 특화 소프트웨어 교육 활동 사례 중심으로 구성돼, 지역민의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흥미 유발과 우수 사례의 타 지역 확산에 기여했다.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교관’ ‘창의적 소프트웨어 수업 체험관’에서는 실제 학교 교육 사례와 초·중학교 교원의 소프트웨어 교육 연구 활동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학교 수업과 동일한 소프트웨어 교육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체험으로는 ‘스마트 홈 조명 제어하기’ ‘꼬마 자동차 로봇을 이용한 미션 해결’ ‘직접 만들어 보는 미래 도시’ ‘코딩으로 드론 날리기’ 등 SW교육 연구·선도학교(44개교)별 운영 프로그램 다수가 진행됐다.

‘The배움 소프트웨어 놀이방’ ‘기업 소프트웨어 교육 사회공헌관’에서 소프트웨어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민관의 다양한 교육 사례를 접하고 수업에 참여해 볼 수 있는 한편, ‘놀이로 배우는 소프트웨어 교육 체험관’에서의 활동은 ‘소프트웨어 교육은 컴퓨터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선입견을 없앴다는 평가다.

이번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을 맞아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기술의 발전에 따른 변화와 혁신이 빈번할 미래 사회에서는 경직된 사고보다는 새로운 것을 상상하고 스스로 만들어 볼 수 있는 역량이 필수적일 수밖에 없다”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소프트웨어 교육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춘란 교육부 차관은 “모든 학생들이 공교육을 통해 소프트웨어 교육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올해부터 중학교 1학년을 시작으로 필수화가 적용됐으며, 내년에는 초등학교 5학년 또는 6학년에서 시작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의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창의력과 사고력 중심의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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